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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김두환2

[TFC] 종로코뿔소, 김두환에게 다음 상대 물으니…"체중 맞으면 호랑이와도" [TFC] 종로코뿔소, 김두환에게 다음 상대 물으니… "체중 맞으면 호랑이와도" "팀 동료 (정)다운이를 제외하곤 누구와 싸워도 좋다. 몸무게만 맞으면 호랑이와도 싸울 수 있다." TFC 해설위원이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인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오름세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김두환은 킥복서 출신의 무사 콘테(34,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김두환은 "무엇보다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러서 기분이 너무 좋다. 꽤 오랜만에 상위포지션 압박으로 이긴 것도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모든 선수가 다 그렇겠지만 준비한 걸 다 못 보여줘서 아쉬운 감도 있다"고 운을 뗐다.. 2018. 12. 4.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TFC 18'에서 승자 김두환 인터뷰 연패 탈출에 성공한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친형과도 같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31, 코리안좀비MMA)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사토 히카루(37, 일본)를 1라운드 2분 21초 만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한 그는 정찬성을 들어 안고 승리포즈를 취했다. "찬성이 형은 내가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형이다. 지금도 꾸준히 도와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친형제가 있는 사람보다 우리 둘의 우애가 더 깊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정말 많이 따르는 형이다." 둘은 약 10년 전 코리안탑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동고동락했다. .. 2018.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