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파이터4

해설위원 김두환, 25일 'TFC 18'서 日괴짜 파이터와 한일전 해설위원 김두환, 25일 'TFC 18'서 日괴짜 파이터와 한일전 TFC 해설위원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 김두환이 출전해 사토 히카루(37, 일본)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라며 "대결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앞-뒷 경기만 불가피하게 해설을 하지 못할 뿐, 이외의 모든 승부는 김두환이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체조건을 지닌 190cm의 김두환은 최무배, 김민수, 양동이를 잇는 한국 중량급 강자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4연승을 달리던 김두환은 2015년 5월 'TFC 7'에서 로케 마르티네즈의 레슬링에 밀려 고배를 마셨으나 지난 3.. 2018. 5. 10.
MAX FC13 ‘도합 250kg’ 거구의 파이터가 격돌한다 MAX FC13 ‘도합 250kg’ 거구의 파이터가 격돌한다 MAX FC13 ‘투쟁유희’ 4월21일 권장원vs토요타 헤비급 챔피언 1차 방어전 몸무게 합계만 250kg이 넘어서는 거대 매치가 다가온다. 오는 4월21일(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회장 유지환)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투쟁유희’라는 주제로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입식격투기 파이터들이 격돌한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0, 원주청학)과 카를로스토요타(46, 일본)의 챔피언 1차 방어전은 헤비급 파이터들의 묵직한 대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매치이다. 양 선수는 헤비급답게 엄청난 거구를 자랑한다. 우선 양 선수 신장은 권장원이 19.. 2018. 4. 17.
'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최고령 파이터 '리얼 마초' 박상현(42, 파주 팀에이스)이 4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27일 사이판 수수페호 마리아나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열리는 '라이츠 오브 패시지 23'에서 '클린치' 빈스 마스가(사이판)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박상현은 지난해 라이츠 오브 패시지에서 前 챔피언 마크 누이큐, 4전 전승이던 주안 리자마를 연달아 피니시시키며 2연승을 거뒀다. 이번에 승리할 경우 타이틀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파주 추성훈으로도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 2018. 4. 13.
[TFC 17] 조성빈, 홍준영 TKO시키고 '페더급 잠정챔프' 등극 [TFC 17] 조성빈, 홍준영 TKO시키고 '페더급 잠정챔프' 등극 무패 파이터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이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조성빈은 '드렁큰 홍' 홍준영(27, 코리안좀비MMA)을 4라운드 2분 17초경 펀치로 TKO시키며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1라운드에서 자신의 리듬을 잡았던 조성빈은 2라운드에 큰 위기를 맞았다. 홍준영의 지속적인 오른발 낮은 로킥에 왼쪽 무릎을 다친 것이다. 연이은 낮은 로킥에 무게중심이 흔들려 준비한 기술을 펼치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홍준영은 급하지 않았다. 세컨드 정찬성 관장의 지시대로 자신의 거리를 유지하며 포인트를 쌓아나갔다. 상대를 코너에 몰았음..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