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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2

주먹이 운다, '김승연이 달라진다! 그가 말하는 변화는 무엇?'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이 달라진다! 그가 말하는 변화는 무엇?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FREE)이 달라진 모습으로 2019년 케이지에 오를 것을 다짐했다. 2015년 데뷔한 김승연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항상 ‘꿀잼 경기’를 해왔다. 상대가 누구라도 상관없이 싸워온 상남자다. 김승연은 “항상 쉽게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이왕 싸우는 거 잘못하면 KO로 질 수 있는 상대들이랑 싸우는 게 더 낫다. 강한 선수랑 하고 그 선수를 이기면 내가 더 강한 선수가 되는 거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를 고르는 건 모순이다. 싸우는 게 직업이니까 선수를 고를 거면 격투기 선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해 김승연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이 원인으로 수술까.. 2019. 1. 9.
[TFC 19] 유수영, 주짓수최강자 조준용 두 번이나 이겼다 [TFC 19] 유수영, 주짓수최강자 조준용 두 번이나 이겼다! 주짓수계에서도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브라질리언 파브리시오 베우둠,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 데미안 마이아. 이들의 공통점은 주짓수계를 평정한 뒤 종합격투가로 전향해 대성공을 했다는 것이다. 사실 타격기가 있는 종합격투기에서 주짓떼로가 상위권에 오르긴 쉽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막강한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타격가들을 모조리 잠재웠다. 국내에서 이들의 행보를 이어가는 파이터가 있다. 바로 TFC 밴텀급 파이터 유수영(22, 본주짓수)이다. TFC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타이틀전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자들을 대부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주짓수계에서도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2018 아부다비 코리아 프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에서 .. 2018.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