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종합격투기4

TFC 18,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하는 이유 '금요일을 관람DAY로'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열여덟 번째 넘버링 대회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된다. 오는 25일 오후 7시, 황영진-트레빈 존스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지는 'TFC 18'이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개최 장소가 격투 대회를 진행하기에 최적화돼있는 곳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TFC가 서울의 중심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앞서 주최측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연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하 7층까지 건설돼있어, 약 4천 대의 주차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역 하차 후 도보 5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메리트를 안고 있다. 그랜드볼룸에서 대회를 .. 2018. 5. 17.
국가대표 레슬러, 25일 'TFC 18'서 주짓떼로 유수영과 격돌 국가대표 레슬러, 25일 'TFC 18'서 주짓떼로 유수영과 격돌 최근 국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와 계약을 체결한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데뷔전 상대가 확정됐다. TFC는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영준의 데뷔전이 펼쳐진다. 상대는 최강 주짓떼로 유수영(22, 본주짓수)으로, 둘의 경기는 밴텀급매치로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168cm의 유수영은 TFC 밴텀급 다크호스에서 강자로 우뚝 섰다.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입상한 그는 2014년 11월 'TFC 4'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2연속 TKO승을 거둔 장현우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기량을 뽐내며 1라운드 4분 .. 2018. 5. 4.
TFC 18, 5월 25일 개최…황영진vs존스 밴텀급 타이틀전 TFC 18, 5월 25일 개최…황영진vs존스 밴텀급 타이틀전 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넘버시리즈 열여덟 번째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TFC는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8'이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의 2대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이자 밴텀급 타이틀전이다"라며 "이번 대회는 총 10경기로 진행된다. 추후 빅매치들을 차례로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TFC는 2017년 2대 밴텀급 4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황영진은 김명구를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으로, 존스는 소재현에게 3라운드 57초 경 펀치와 파운딩으로 TKO로 제압했다. 2015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 2018. 4. 11.
송가연, 오는 10월 법정싸움 마친 후 종합격투기 복귀예정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돌아온다.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지난 1년이 넘도록 길게 이어온 법적분쟁이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4월부터 로드FC 수박E&M(갑)측에 계약해지 요청문제를 두고 법적싸움에 돌입했다. 당시 '을'은 '갑'측에 '운동선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교육 불이행 및 정산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데에 따른 수익 분배 비율의 부당함’ 등 불공정 계약을 근거로 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수박E&M 측은 ‘소속 팀 특정 선수와의 비정상적인 관계가 있었다’는 기사로 반박하며 양측의 상황이 악화되었다. 그동안 송가연은 해당 소송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언론 및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단절한 채 지속적으로 격투기 훈련에 매진해왔다. 개인 SNS를 통해 틈틈이 근황을 알리며 그.. 201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