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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코뿔소2

[어나힐레이션] '종로 코뿔소' 김두환, 러시아 강자와 메인이벤트 [어나힐레이션] '종로 코뿔소' 김두환, 러시아 강자와 메인이벤트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어나힐레이션(Annihilation)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 오른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과 라이트헤비급매치를 벌인다. 190cm의 김두환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체 조건을 지녔다. 키 190cm로 최무배, 김민수, 양동이 등 한국 중량급 강자의 계보를 잇고 있다. 4연승을 달리던 김두환은 2015년 5월 'TFC 7'에서 로케 마르티네즈의 레슬링에 밀려 고배를 마셨으나 2017년 3월 'TFC 14'에서 라마잔 무카일로프에게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두며 .. 2019. 1. 2.
[TFC 19] '종로 코뿔소' 김두환, 이번에도 해설위원-파이터 투잡 [TFC 19] '종로 코뿔소' 김두환, 이번에도 해설위원-파이터 투잡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하루에 두 직업의 일을 한꺼번에 한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TFC 해설위원이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인 김두환이 출격해 아스카 모자로프(23, 우크라이나)와 한판승부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순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김두환은 중계석에 앉았다가 케이지에 올랐다가 다시 캐스터 옆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핸드랩을 착용한 채 헤드셋을 썼다가 경기 후 땀을 닦고 해설위원으로 재차 마이크를 차게 된다. 경기 중 크게 다치지 않아야 예정대로 해설을 맡을 수 있다. 김두환은..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