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족발5 대구 족발 맛집 '현가네33족발' 지난 주말에 대구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회사 끝나자마자 큰딸을 만나 7시쯤에 대구로 출발 차가 많이 밀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차가 그리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대구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잠시 와이프 가게 들려 먹을 것 챙겨 우리는 먼저 집에 가서 오랜만에 대구 족발 맛집이라는 '현가네 33족발'을 주문해 놓았습니다. 주문하고 20여분이 지나자 도착한 '현가네 33족발' 족발 주문 시 음료수, 김밥, 무말랭이, 야채 세트, 양념세트와 3만 원 이상 주문 시 쟁반국수 大 이런 게 왔습니다. 족발 주문하면 주로 부침개를 보내주는 곳이 많은데 현가네 33족발은 김밥을 보내 주더군요. 포장을 개봉한 현가네 33족발입니다. 현가네 33족발은 족발이 완전히 식어 꼬들꼬들해야 한다고 할까? 제가 성남 단골집에서 주문해.. 2021. 7. 12. 야식 왕 족발 '황금 왕족발' 당일 직접 삶은 족발만 판매하는 ▶ 황금 왕족발 ◀ 저의 단골 야식 메뉴이자 제가 제일 즐겨 먹고 황금 왕족발입니다. 가끔 소주 한잔 생각날 때 황금 왕족발을 주문하여 소주 한잔합니다. 정말 몇 년 단골이다 보니 제가 주문하면 아예 족발 큰 뼈를 빼고 보내 주십니다. 저는 황금 왕족발(中) 주문했습니다. 족발은 小-짜 보다 中-짜가 맛있고 中-짜 보다 大-짜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대자는 너무 양이 많아 부담스럽고 주로 중짜를 배달해 먹습니다. 족발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상추, 보쌈 속, 마늘, 양파, 새우젓, 쌈장 이런 게 함께 옵니다. 이제 포장을 개봉하고 식탁에 차려 놓으니 푸짐합니다. 족발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정말 맛나 보이지 않나요? ▶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 이야기 ◀ ☞ 족발은? 같은 돼.. 2021. 6. 4. 저의 단골 야식, '황금 왕 족발' 저의 단골 야식 메뉴인 '황금 왕 족발' 오늘은 저의 단골 야식 메뉴인 '황금 왕 족발'을 소개해 드립니다. 뭐~꼭 야식 이라고는 하기는 그런고 그냥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저녁 퇴근길에 전화드려 주문해 놓고 집에 도착하면 거의 비슷한 시간에 황금 왕 족발도 배달을 오십니다. 몇 년째 단골이라 전화만 드려도 제가 원하는 족발을 보내주세요. 제가 그날 삶아 조금 식은 쫀득한 족발을 좋아하거든요. 기존에 브랜드 있는 여러 족발을 주문해 먹어 받지만 제 입맛에는 황금 왕 족발이 딱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브랜드 족발을 많이 주문해 먹어 받지만 제가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들이 따라와 가격만 비싸고 안 먹는 음식은 쓰레기만 되고~" 단골이 좋다는 게 이런저런 이야기 안 드려도 지금은 족발의 왕 뼈 빼고, 보쌈 속(무.. 2021. 1. 28. 지난 주말 "황금족발"에 소주한잔~! 지난 주말 특별한 약속도 없고 해서 제 단골 메뉴인 '황금족발'을 배달해 시켜 소주 한잔 했습니다. 성남시 은행동에 위치한 '황금족발'에 단골이 된 지 10여 년이 넘어가는 듯싶습니다. 한 달에 보통 1~2번은 주문해 먹는 것 같은데, 단골이라 그런지 가끔은 소주 한 병을 서비스로 보내 주시 기도 합니다~ㅎㅎㅎ 매일 족발을 삶아 한정된 수량을 판매하는 터라~ 가끔은 배달을 시켜 먹으려 전화를 하면 족발에 다 떨어져 없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맛집으로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매일 족발을 삶아 판매를 하는 터라 살짝 온기도 있고 족발이 쫀득쫀득한 게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저는 황금족발 중자를 배달시켰습니다. 황금 족발 中 : 25,000원 (배달시) 상추, 무채, 마늘, 양파, 된장, 새우젓 요런 게.. 2020. 5. 25. 불금에 집에서 황금 왕 족발로 이슬이와 함께 혼술, '황금 왕 족발' 불금에 집에서 황금 왕 족발로 이슬이와 함께 혼술, '황금 왕 족발' 오랜만에 집에서 이슬이와 함께 혼술... 이슬이도 오랜만이지만 족발도 참 오랜만에 먹는 듯 합니다. 황금 왕 족발은 국내산 생족 100% 매일 직접 삶는 다네요. 보기만 해도 참 맛나게 보이죠^^*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나게 잘 먹었네요. 물론 이슬이 덕도 있겠죠.. ㅎㅎㅎ 어느덧 3월도 중순에 접어 들었고, 여기저기 꽃 소식도 전해 오네요. 즐거운 주말 가족 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9. 3. 1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