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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2

ROAD FC 미들급 수문장 ‘흑곰’ 박정교, 임동환에게 ‘충격의 스탠딩 실신’ ROAD FC 미들급 수문장 ‘흑곰’ 박정교, 임동환에게 ‘충격의 스탠딩 실신’ 충격의 연속이다. ROAD FC 미들급 수문장인 ‘흑곰’ 박정교가 패배 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하루 뒤 충격의 스탠딩 실신을 당했다. 박정교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40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임동환에서 1라운드 2분 48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패했다. 전날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서 박정교는 패배 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만큼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박정교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임동환의 오른손 펀치에 다운된데 이어 스탠딩 상황에서 길로틴 초크를 당해 무릎 꿇었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2018. 11. 3.
ROAD FC 임동환, “박정교를 넘어설 기회가 왔다. 물러서지 않을 것” ROAD FC 임동환, “박정교를 넘어설 기회가 왔다. 물러서지 않을 것”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서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와 맞대결을 펼친다. 둘의 대결로 ROAD FC(로드FC) 미들급 전선은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 킥복싱 전적 19전 17승 2패, 2013 컴뱃 삼보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임동환은 과거 이력에서 느껴지듯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 모두를 갖췄다. 차후 ROAD FC 미들급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손꼽히는 임동환에게 ‘미들급 수문장’으로 불리는 박정교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 “(상대가 박정교라는 것을 듣고) 이 선수랑 내가 싸운..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