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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김재훈2

ROAD FC 058 공식 결과, '영화배우 금광산 꺾은 야쿠자 김재훈 첫승'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ROAD FC 058 경기에서 최대의 관심을 모았던 무제한급 스페셜 매치 김재훈 VS 금광산 경기는 김재훈이 1라운드 2분 6초 파운딩 TKO 승리 길고 긴 도전 끝에 ‘야쿠자’ 김재훈(32, G복싱짐)이 드디어 첫 승을 따냈다. 이 경기는 금광산이 김재훈을 도발하며 성사됐다. 금광산은 “3개월 체력 운동하고 몸만 만들고 나가도 쟤 정도는 이기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금광산의 도발에 김재훈도 경기 의사를 밝히며 결국 두 사람은 케이지에 섰다. 도발로 시작된 만큼 신경전도 대단했다. 경기 하루 전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김재훈은 등장하며 금광산을 향해 물을 뿌렸다. 마주친 후에는 서로 밀치며 몸싸움을 했고, 이후 경기 소감에 대해 말할 때 김재훈은 금광산 쪽 바닥에 마이크를 집어.. 2021. 7. 4.
배우 금광산과 야쿠자 김재훈이 맞붙는다! 배우’ 금광산과 맞붙는 ‘야쿠자’ 김재훈, 훈련 돌입 “52연타 없다, 160kg에서 30kg 감량” “타격으로 시원하게 맞X 한번 뜨자” '야쿠자’ 김재훈(32)이 ‘배우’ 금광산(45)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격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까지 미리 공개했다. 김재훈은 7월 3일 창원에서 열리는 로드몰 ROAD FC 058에서 금광산과 무제한급으로 대결한다. 2018년부터 대결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두 파이터는 물론, 팬들도 경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그동안 부상 등의 사유로 연기돼 기다림에 지쳤다. 김재훈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며 금광산과의 경기를 반겼다. 김재훈과 금광산의 대결은 올해 첫 ROAD FC 대회에서 열릴 거라고 김대환 대표가 줄곧 언급해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가 계속해..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