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심건오6

ROAD FC의 50번째 대회, 대전에서 성황리에 종료 ROAD FC의 50번째 대회, 대전에서 성황리에 종료 ROAD FC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대전 대회 XIAOMI ROAD FC 050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ROAD FC는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50 대회를 개최했다. 메인 카드 6경기 및 YOUNG GUNS 40 6경기까지 총 24명의 선수들이 케이지에 올랐다.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에 현장을 가득 메운 4천 명의 대전 관중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대전 관중들뿐만 아니라 대전 기업 스폰서들도 ROAD FC와 출전 선수들의 힘을 한껏 북돋아 주었다. ROAD FC 김대환 대표의 중학교 동창인 ㈜라온건설 정일 대표와 이화수 전통 육개장 정은수 대표가 스폰서로 나섰다. 이들은 ROAD FC 대전 회장들로 이번 대.. 2018. 11. 6.
ROAD FC의 50번째 대회, 감동 스토리와 경기력, 기록 모든 걸 잡았다! XIAOMI ROAD FC 050이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 이번 대회는 뛰어난 경기력에 선수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새 기록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는 대회였다! 이렇게 역대급인 대회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걸 만족시켰다. 각종 기록이 쏟아졌고, 선수들은 그에 맞게 뛰어난 경기력과 함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대회 자체가 잘 만들어진 영화와 같았다. ROAD FC가 역대 최초로 기록한 50번째 대회, 그 역사적인 대회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 ▲독기 품은 자들의 값진 승리 심건오(29, 김대환MMA), 유재남(30, 로드짐 원주 MMA), 심유리(24, 팀 지니어스) 이들의 공통점은 이번 경기를 위해 독기를 품었다는 것이다. 심건오는 레슬링 안하는 레슬러, 유재남은 ‘탭 논란’, 심유리는 그라운드 .. 2018. 11. 5.
로드FC, '1경기 심건오 VS 허재혁' 심건오선수 승리 로드FC , '1경기 심건오 VS 허재혁' 심건오승리 심건오가 허재혁 선수 상대로 1라운드 32초만에 TKO 승리를 하고 팬들께 하트와 윙크를 보내고 있다. 2018. 11. 4.
할리퀸 코스프레, 생일파티, 프러포즈까지 볼거리 많았던 ROAD FC 계체량 XIAOMI ROAD FC 050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대회 하루 전 계체량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ROAD FC 많은 선수들이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파이터들에게 경기는 자신을 알리는 좋은 기회, 그리고 승패의 희비가 엇갈리는 갈림길과도 같다. 이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진다면 지옥에 떨어지는 기분이다. 경기가 끝난 후 승자가 환호하는 것과 달리 패자는 고개를 숙이며 쓸쓸히 경기장 밖을 빠져나간다. 경기가 상반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대라면, 계체량은 승패와 상관없이 파이터들의 개성을 볼 수 있는 무대다. 그동안 ROAD FC 계체량에서는 수많은 파이터들이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왔다. 대표적인 예가 임소희(21, 남원 정무문)의 DC캐릭터 ‘할리퀸’ 코스프레다. 임소희는 2017년 .. 2018. 11. 2.
ROAD FC '괴물 레슬러' 심건오가 허재혁의 도발에 응답하다! (XIAOMI ROAD FC 050) ‘배블로’에 응답한 ROAD FC 심건오, “허재혁? 자기가 크리스 바넷인줄 아나?” “(허재혁이 배블로 얘기를 하던데) 그게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 김재훈한테도 테이크 다운 당하던데, 지금 자기를 크리스 바넷과 비교하는 건가? 몸이나 제대로 가눌 수 있는지 모르겠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에 출전하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가 허재혁(33, IB짐)의 도발에 응답했다. ‘배가 약점인 것 같던데, 나도 ‘배블로’ 한 번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한 허재혁을 향해 감히 크리스 바넷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전한 것. 이에 덧붙여 “(허재혁은) 타격전으로 밀어붙일 생각인 것 같던데, 크리스 바넷과도 안한 타격전을 허재혁과 할 생각.. 2018. 9. 19.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허재혁이 꼽은 심건오의 약점은 ‘배?’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허재혁이 꼽은 심건오의 약점은 ‘배?’ “배가 약점인 것 같던데, 나도 ‘배블로’ 한 번 준비해 보겠다.” ROAD FC(로드FC) ‘싱어송파이터’ 허재혁(33, IB짐)이 승리를 자신했다. 2연승의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다. 허재혁과 심건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0에서 격돌한다. 이로써 다시 한 번 ROAD FC가 함께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의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활약하며 지난 3월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룬 허재혁은 ‘주먹이 운다’ 출신 ‘전직 야쿠자’ 김재훈에게 승리했다. 경기 초반 조금 고전했지만.. 201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