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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2

김선아 작품엔 인생이 있다…‘시크릿 부티크’ 정밀한 감정 연기 호평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믿고 보는 배우는 달랐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배우 김선아가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압도적 카리스마와 탄탄한 감정선을 보여줬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드는 배우답게 놀랍도록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김선아는 지난 2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복수하기 위해 불나방 같은 삶을 버틴 부티크 대표 제니장을 연기했다. 믿고 보는 배우인 김선아는 데뷔 후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공감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어떤 인물이든 실제 존재하는 듯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연기가 김선아의 주특기다. 인생을 연기하는 배우, 김선아는 이번 ‘시크릿 부티크’에서 가슴 아픈 복수를 위해 전력투구하.. 2019. 11. 29.
해피투게더4, ‘김선아, ‘해투’ 목소리 출연…나문희 따뜻한 응원 전화' 배우 김선아가 평소 존경하는 선배 나문희를 위해 ‘해피투게더4’에 목소리 출연을 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선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에 김영옥, 박원숙, 고두심과 함께 출연한 나문희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로 출연을 했다. 나문희는 김선아가 정체를 숨긴 후 자신의 유행어인 ‘호박 고구마’를 외치자 “선아니?”라고 단번에 김선아의 목소리를 알아차렸다. 두 사람의 평소 두터운 친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김선아는 “나문희 선생님과 세 작품을 같이 했다”면서 2004년 영화 ‘S 다이어리’,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2008년 영화 ‘걸스카우트’를 통해 나문희와 맺은 인연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나문희에 대해 “.. 2019.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