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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오호택2

[TFC] '스파이더' 오호택 "윌 초프와 타이틀전 원해" [TFC] '스파이더' 오호택 "윌 초프와 타이틀전 원해" '스파이더' 오호택(25, 몬스터하우스)이 황지호를 TKO시킨 '더 킬' 윌 초프(28, 미국)와 T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펼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오호택은 "황지호-윌 초프戰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 초프가 이기게 됐으니 초프와 자웅을 겨뤄보고 싶다. 타이틀전을 주신다면 정말 화끈한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 출전한 오호택은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를 1분 27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오호택은 적극적으로 압박했다. 거리를 좁히며 펀치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키시노가 태클을 들어오자 몸을 돌려 역으로 백포지.. 2018. 12. 7.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출격, 日파이터와 격돌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출격, 日파이터와 격돌 TFC 라이트급 강자 '스파이더' 오호택(25, 몬스터 하우스)이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오호택이 출전해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180cm의 오호택은 페더급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성적이 좋지 않아 라이트급으로 올라간 후 TFC를 통해 2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에 참가했다. 2016년 10월 'TFC 드림 1'에서 최정현에게 1라운드 1분 13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고, 지난해 1월 'TFC 드림 2'에서 TFC 1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강정민을 2라운드 3분 42초경 파운딩으.. 201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