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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뮬란'으로 닉네임을 바꾼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내년부턴 자주 케이지에 오르며 연승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서예담은 "올해 자주 케이지에 오르지 못해서 격투팬분들에게 경기력을 못 보여드렸다. 내년부턴 자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서예담은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을 또다시 제압하며 TFC 여성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예담 벨라스케즈'라는 별.. 2018. 11. 26.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TFC 19,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무난히 통과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에 위치한 시타딘 한리버 서울 호텔에서 열린 'TFC 19' 계체량 행사에서 김재웅-김명구는 나란히 66.25kg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계체 직후 김재웅은 "무조건 박살내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고, 김명구는 "감량에 치중했다.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이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 2018. 11. 16.
메인-코메인에 밀렸다?…'기대 충만' 대포 vs. 194cm 前 UFC 파이터(上) 메인-코메인에 밀렸다?… '기대 충만' 대포 vs. 194cm 前 UFC 파이터(上) 오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는 인지도·흥행력이 높은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김재웅-김명구가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이며, 서예담-서지연이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이자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펼친다. 사실 더 눈에 띄는 대진이 있다. 바로 공석인 라이트급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맞붙는 '대포'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前 UFC 파이터 '더 킬' 윌 초프(28, 미국)의 대결이다. 대회사는 이번 대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인-코메인이벤트가 가장 부각되곤 있으나, 국제전 및 국내 강자들.. 2018. 11. 13.
[TFC 惡緣] 서예담, 서지연과 2차전은 "도전자의 마음으로" [TFC 惡緣] 서예담, 서지연과 2차전은 "도전자의 마음으로" 심기일전(心機一轉). 이제까지의 마음 자세를 돌려 새롭게 가다듬는 것.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묵직함이 담겨있었다. 상대를 도발하거나 도발에 응수하는 것이 아닌 차분히 자신이 할 말만 써내려갔다. 서예담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한 차례 이긴 바 있는 서지연(18, 더짐랩)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 201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