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밴텀급3

'연승가도' 유수영vs이진세, 11월 16일 TFC 19서 격돌 '연승가도' 유수영vs이진세, 11월 16일 TFC 19서 격돌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밴텀급 대세 파이터 간의 대결이 확정됐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밴텀급에서 연승 중인 유수영(22, 본주짓수)과 이진세(23, 대전 팀J.S)가 격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68cm의 유수영은 TFC 밴텀급 다크호스에서 강자로 우뚝 섰다.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입상한 그는 2014년 11월 'TFC 4'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2연속 TKO승을 거둔 장현우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기량을 뽐내며 1라운드 4분 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이때부터 파란이 예고됐다. 한 달 뒤 'TFC 1.. 2018. 10. 10.
[TFC 칼럼] 황영진vs존스, '무주공산' 밴텀급 챔프 탄생 [TFC 칼럼] 황영진vs존스, '무주공산' 밴텀급 챔프 탄생 국내 격투마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드림매치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2대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한 황영진(29, SHIN MMA)과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이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벌인다. 지난해 말 치러진 2대 토너먼트에서 황영진과 존스는 각각 김명구, 소재현을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승자는 약 1년 반 동안 비어있던 TFC 밴텀급 왕좌에 오른다. 전혀 다른 성향의 스타일…그래플러 존스가 한 수 위? 격투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전력적인 면에선 존스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존스의 변칙적인 타격과 타이밍 태클, 끈질긴 그래.. 2018. 5. 22.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TFC와 계약했다. TFC는 "레슬링 국가 대표 김영준이 기존 밴텀급 강자들과 싸웠을 때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된다. 그의 환상적인 태클이 종합격투기에서도 통할지 궁금하다. 밴텀급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171cm의 김영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열린 이온코니아누 국제 레슬링대회, 그리스 올림피아 국제레슬링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레슬러의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생 시절 일본 종합격투기 레전드 사쿠라바 카즈시의 경..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