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정은4

로드 FC 059 대진표, 아톰급 타이틀 매치 박정은 VS 심유리 ROAD FC 059는 9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 로드 FC 059, 아톰급 타이틀 매치 박정은 VS 심유리 ▶챔피언전 나서는 박정은의 남다른 각오 “팀과 걸어온 길 헛되지 않길” ‘몬스터 울프’ 박정은(25, 팀 스트롱울프)은 2015년 데뷔해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패배에 좌절하지 않으며 챔피언을 바라보며 오직 전진만 할 뿐이었다. 2019년 처음으로 기회를 잡아 챔피언과 싸웠지만, 아쉽게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전진해 다시 챔피언이 될 기회를 다시 잡았다. 박정은은 9월 4일 심유리(27, 팀 지니어스)와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한번 이겼던 상대라 이번에도 꼭 이겨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 부담감을 떨쳐내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 오늘도 .. 2021. 9. 2.
박정은, 28일 일본 HEAT 대회 출격…일본 타격가와 킥복싱 대결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이 일본 대회에 출전, 킥복싱 룰로 타격가를 상대한다. 박정은은 28일 일본 나고야 국립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HEAT 45 대회에서 일본의 스즈키 마리야(25)와 맞붙는다. 박정은은 ROAD FC 아톰급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파이터다. 지난해 12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타이틀전을 치렀을 정도다. 이번 경기는 박정은의 체급인 –48kg 아톰급이 아니라 –55kg로 진행된다. 킥복싱 대결이고, 상대도 강하기에 박정은에게 쉽지 않은 경기다. 경기에 나서는 박정은은 “여러 면에서 변화를 주고, 입식에서도 경험을 더 쌓고자 해서 상위 체급임에도 나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나의 패배를 예상하는) 여론이 있어도 나는 나의 갈 길을 가겠다. 타격이 좋은 선.. 2019. 7. 3.
[D-1] 첫 대면 후 42일 만에 다시 만나는 여성 파이터들, 계체량에서도 신경전? 지난달 2일, 여성 파이터들은 기자회견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었고, 당시 신경전을 벌였고, 이후에도 상대를 디스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 그동안 디스전이 있었기에 계체량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첫 대면에서 신경전을 벌였던 여성 파이터들이 42일 만에 다시 만난다. ROAD FC (로드FC)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 계체량 행사를 연다. 경기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모여, 계체량 통과, 실패 여부를 체크한다. 지난달 2일, 여성 파이터들은 경기가 결정된 후 첫 대면을 했다. 그 당시 경기가 결정된 선수들만 모였음에도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져 존재감은 전체 선수들이 모인 것 이상이었다. 특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2018. 12. 14.
‘꼬마 늑대’ 박정은의 묵직한 도발! “이예지? 임소희? 아직 내 상대 아냐” ‘꼬마 늑대’ 박정은의 묵직한 도발! “이예지? 임소희? 아직 내 상대 아냐” ‘꼬마 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근황과 함께 ROAD FC(로드FC) 아톰급 챔피언에 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리고 그 발언 속에는 아톰급에서 함께 활약하는 다른 파이터들에 대한 도발도 녹아있었다. 2015년 가진 데뷔전에서 박정은은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를 맞아 투지 넘치고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깜짝 등장했다. 2016년 1월 XIAOMI ROAD FC 028에서 류샤오니를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첫 승을 거뒀고, 박나영, 박시우에게 연승을 거두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9월, 박시우와의 경기를 끝으로 박정은은 일본 무대에서 강자들과 연달아 대결했다. 함서희와 ROAD FC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 201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