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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해 싸우는 25세 ‘슈퍼 대디’ ROAD FC 이종환, 그의 사연은?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이종환이 홀로 5살배기 아들을 키우는 가장으로서​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은 강해진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도 어린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더욱 강해졌다. 미첼 페레이라(25, MICHEL DEMOILDOR TEAM)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이종환의 나이는 올해 만 25세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이미 5살배기 아들을 책임지고 있는 어엿한 아버지이자 가장이다. 이종환은 “저 혼자 5살짜리 잘생긴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당장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랑스럽고 멋진 아빠가 될 수 있을까.. 2018. 11. 24.
MBC <겁 없는 녀석들> 이수연, ‘여고생 파이터’로 이름 알린 이예지와 신경전 2월 15일 XIAOMI ROAD FC 051 XX 출전하는 이수연 선수가 이예지 선수와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MBC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여고생 파이터’로 이름 알린 이예지(19, 팀 제이)와 벌써부터 한판 붙은 느낌이다. 이수연은 지난 4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 기자회견에서 이예지와 만났다. 경기가 결정되고 발표한 뒤 두 파이터가 실제로 마주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첫 대면이라 그런지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가볍게 경기 소감을 전하더니 서로를 의식한 듯이 자신감을 보였다. 이수연이 “이예지 선수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이랑 실력도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