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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함서희4

ROAD FC 챔피언 함서희, RIZIN FF에서 TKO로 승리…박정은, 이형석도 승전보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2)가 일본 RIZIN FF 원정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를 챙겼다. 함서희는 28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RIZIN FF 17 대회에 출전, 일본의 마에사와 토모(32)를 1라운드 3분 14초 만에 니킥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 함서희는 ROAD FC 아톰급 챔피언이자 한국 여성 파이터의 자존심인 선수다. 2017년 ROAD 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진 유 프레이(34), 박정은(23)을 연이어 제압, 타이틀 2차 방어까지 성공한 상태다.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 함서희는 마에사와 토모와 대결했다. ROAD FC 대회에도 출전, 한국 팬들에게 익숙하고, 베테랑인 강자. 마에사와 토모를 상대로 함서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1라운드에 .. 2019. 7. 29.
‘세계랭킹 1위’ 챔피언 함서희, 후배 박정은에게 일침…경기에서 참교육 예상 XIAOMI ROAD FC 051 XX 계체량 현장에서 함서희 선수가 박정은 선수에게 일침을 놓았는데, 함서희 선수는 그동안 박정은 선수가 해왔던 도발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DY-포토매거진] “선수 생활하면서 겸손함과 바른 인성을 배우면서 성장해갔으면 좋겠다”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을 향한 함서희(31, 팀매드)의 일침이다. 함서희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XX (더블엑스) 계체량에서 48.4kg으로 통과했다. 이날 함서희는 평소와는 조금 달랐다. 타이틀전이라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박정은이 해온 도발에 대해 할 말이 있는 듯 했다. 실제로 함서희는 계체량 후 경기 소감을 묻는 시간에 박정은에게 일침을 가했다. “시합 내용은 말하고 .. 2018. 12. 15.
[ROAD FC 051 XX D-2] ‘아톰급 세계 1위’ 함서희, “시합은 늘 설렌다” 15일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2차 방어전을 펼치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가대회를 2일 앞둔 심경과 각오를 직접 글로 적어 전했습니다. ROAD FC(로드FC) 2018년 마지막 대회인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아톰급 세계 타이틀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함서희가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ROAD FC 여성 파이터 최초 2차 방어 성공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맏언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함서희는 어떤 각오로 이.. 2018. 12. 13.
‘세계랭킹 1위’ ROAD FC 함서희가 보여주는 세계 챔피언의 위엄 함서희 선수는 지난해 ROAD FC로 돌아와서 아톰급 챔피언이 된 뒤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1차 방어에도 성공했습니다.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함서희선수 입니다. ‘아톰급 세계 랭킹 1위’. 종합격투기에서 함서희(31, 팀매드)의 위치다. 세계 아톰급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함서희는 ROAD FC 아톰급 챔피언으로 15일 2차 방어전에 나선다. 함서희가 챔피언이 된 건 지난해 6월,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서다. 함서희는 타이틀전을 하기 3개월 전, 한 체급 위에서의 도전을 끝내고 ROAD FC로 돌아와 세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계약했다. 그리고 곧바로 타이틀 도전 자격을 받아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상대했다. 이 경기에서 함서희는 KO승을 .. 2018.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