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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국청사2

남한산성 벚꽃길과 남한산성 야경 남한산성 벚꽃길과 남한산성 야경 지난 주말 남한산성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일요일은 날씨도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는 날이라 남한산성에서 야경도 찍고 바람도 쐴 겸 다녀왔어요! 남한산성으로 가는 순환 도로의 좌회전 차선이 차들로 꽉 밀려있습니다. 조금 기다려 좌회전받아 막 입구 올라가니 벚꽃들이 길 양쪽으로 활짝 피어 있습니다. 남한산성 남문을 지나니 길 양쪽에 남한산성에 등산 오신 분들과 가족들과 산책하러 오신 분들로 다들 제각기 분주하게 움직이십니다. 남한산성 국청사 입구에는 국청사 연혁, 대문에는 '국청사(國淸寺)' 현판이 걸려 있었어요. 남한산 국청사 연혁 (南漢山 國淸寺) 본 도장은 인조 3년(서기 1625년) 각성 대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각성 대사는 인조대왕으로부터 8.. 2021. 4. 6.
남한산성 빛내림과 야경 지난 주말 남한산성 빛 내림 지난 주말 날씨도 흐리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날씨 앱을 보니 구름이 걷이고 하늘이 맑아진다고 하여 급 남한산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뭐~집에서 한 20~30분 거리라 드라이브하는 샘 치고 남한산성으로 출발하여 남한산성 서문 쪽 국청사 주변에 차를 주차해 놓고 서문 옆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니 집에서 출발할 때 보다 구름은 하늘을 더 검게 덮고 간혹 빛 내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늘은 구름에 더 검게 덮이고 집으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남한산성에 올라온 김에 야경까지 찍고 가기로 하고 매직 타임을 기다려 봅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저녁으로 갈수록 연무가 심해 시야는 점점 최악으로 변해가고 춥고,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