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이로운소문1 '경이로운 소문' 최윤영 눈물, 주말 안방극장 울렸다.. ‘강렬한 퇴장’ ‘정의로운 형사’ 최윤영이 억울한 최후를 맞았다. 이번 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의 극 중 형사 김정영 역으로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맞서 싸우던 최윤영이 총살을 당하며 죽음으로 강렬하게 퇴장했다. 지난 11회에서 김정영(최윤영 분)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노항규(김승훈 분)에게 노창규(전진오 분)와의 통화 내역부터 노항규가 신명휘 시장(최광일 분), 조태신(이도엽 분)과 회동하는 사진, 시청 앞에서 찍힌 지청신의 CCTV 속 모습까지 강력한 증거물들로 압박하며 중진시의 악을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 정영의 과거 연인인 가모탁(유준상 분)이 도하나(김세정 분)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