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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734

[TFC 18] 웰터급 정세윤, 24전 日베테랑 상대로 2연승 도전 [TFC 18] 웰터급 정세윤, 24전 日베테랑 상대로 2연승 도전 TFC 웰터급 에이스 정세윤(24, 투혼 정심관)이 이번에도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주최측은 "지난 넘버링 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일본 파이터 우라 켄고를 제압한 정세윤이 이번에도 일본인 선수를 상대로 웰터급매치를 펼친다. 상대는 24전 베테랑 오카노 유키(31, 일본)"라고 공식 발표했다. 182cm의 정세윤은 프로 전 경기를 TFC에서 치렀다. 2014년 5월 'TFC 2'에서 김인송을, 3개월 뒤 'TFC 3'에서 안재영을 연이어 꺾었지만 강자 김재웅-박준용을 상대로 고배를 마시며 한 단계 올라서지 못했다. 지난해 7월 약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정세윤은 박준용戰에서 긴장을 많이 했고 경기감각이 둔해진 탓에 제 기량.. 2018. 5. 3.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TFC와 계약했다. TFC는 "레슬링 국가 대표 김영준이 기존 밴텀급 강자들과 싸웠을 때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된다. 그의 환상적인 태클이 종합격투기에서도 통할지 궁금하다. 밴텀급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171cm의 김영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열린 이온코니아누 국제 레슬링대회, 그리스 올림피아 국제레슬링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레슬러의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생 시절 일본 종합격투기 레전드 사쿠라바 카즈시의 경.. 2018. 5. 3.
[TFC 18]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TFC 18]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 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는 황영진(27, SHIN MMA)을 꺾고 TFC 밴텀급 챔피언 벨트까지 두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해 연승을 쌓아가길 희망한다. 존스-황영진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UFC에 진출해서 계속 승리하고 싶지만 우선 눈앞에 놓인 황영진을 이겨야 한다. 그는 매우 스마트한 선수다. 확실히 똑똑하고 영리하다. 모든 점을 경계한다. 실수해서는 안 된다. 그가 무엇을 하든 신경을 집중시킬 것이다. 내 경험이 그를 압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존스는.. 2018. 5. 2.
[TFC 18] 황영진 "존스, 생각보다 못 하더라…기싸움부터 압도하겠다. [TFC 18] 황영진 "존스, 생각보다 못 하더라…기싸움부터 압도하겠다"(下) TFC 18- 황영진 vs. 트레빈 존스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도 4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5년 필리핀 PXC에서 곽관호에게 패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PXC에서 마크 아벨라르도, 제레미아 라비아노를 연달아 꺾었고, 2016년 11월 'PXC 55'에서 카일 아구온을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격침시키며 PXC 밴텀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처럼 두 단체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길 원한다. 그리고 위해선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황영진(29, SHIN MMA)을 반드시 꺾어야 .. 2018. 4. 30.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2대 TFC 밴텀급 타이틀 획득,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된다. 레드 코너 황영진(SHIN MMA)의 나이는 적지 않다. 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1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必生則死) 각오로 케이지에 오른다. "최승우-김재웅戰 인터뷰를 본 적 있다.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하더라. 사실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누구나 힘들게 훈련하고 노력한다. 어떤 자세, 어떤 마음가짐으로 케이지에 오르느냐가 중요하다. 목숨 걸 수 있나? 난 목숨 걸고 캔버스를 밟는다." 다부진 각오의 황영진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PXC 밴텀.. 2018. 4. 27.
[TFC 18] "레벨 차 보여주겠다"는 서지연 vs "초크로 기절시키겠다"는 박시윤 [TFC 18] "레벨 차 보여주겠다"는 서지연 vs "초크로 기절시키겠다"는 박시윤 "이번 매치업은 실수인 것 같다. 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해야 할 레벨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확실하게 레벨 차이를 보여드리겠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주최측에게 보내온 영상의 내용이다. 서지연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박시윤(20, 김종만짐)과 2차전을 벌인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TFC 16'에서 맞붙은 바 있다. 서지연은 태클을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았다. 박시윤이 원하는 타격전을 내주지 않았다. 박시윤은 1차전에 대해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 내가 비록 테이크다운을 당했지만 스탠딩 카운터, 그라운드 암바 카운터 .. 2018. 4. 26.
서지연vs박시윤, 5월 'TFC 18'서 2차전 진검승부 서지연vs박시윤, 5월 'TFC 18'서 2차전 진검승부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과 박시윤(20, 김종만짐)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TFC는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서지연과 박시윤의 2차전이 펼쳐진다. 둘 간의 대결은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로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지연-박시윤은 지난해 12월 'TFC 16'에서 맞붙은 바 있다. 서지연은 태클을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았다. 박시윤이 원하는 타격전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박시윤은 가드포지션에서 기습 암바로 서지연을 놀라게 했고, 스탠딩에서 오른손 펀치로 다운을 빼앗기도 하며 분위기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3라운드에서 서지연은 테이크다운을 또다시 성공시키며 3라운드 종료 3대 .. 2018. 4. 25.
[TFC 18] 변칙 에이스 김태균, 고교 유망주와 'TFC 18'서 격돌 [TFC 18] 변칙 에이스 김태균, 고교 유망주와 'TFC 18'서 격돌 TFC 라이트급에 불을 지핀 변칙 파이터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이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에이스 김태균과 체급을 내린 핵펀처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이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TFC 드림 4'를 통해 데뷔한 김태균의 임팩트는 강했다. 레슬러 어선경을 맞아 하위포지션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플라잉 킥, 오모플라타 등을 시도했고 1분 47초 만에 암트라이앵글에 이은 암바로 항복을 받아내며 첫 단추를 잘 꿰었다. 대회사는 그를 곧바로 넘버링 이벤트에 출전시켰다. 두 달 뒤 개최한 'TFC 1.. 2018. 4. 24.
TFC 쇼군, 5월 'TFC 18'서 장정혁과 명승부 펼친 日괴물신예와 격돌 TFC 쇼군, 5월 'TFC 18'서 장정혁과 명승부 펼친 日괴물신예와 격돌 지난달 청주에서 열린 'TFC 드림 5', 강렬한 인상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두 파이터가 넘버링 이벤트 진출권을 부여받았다. TFC는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페더급 기대주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일본 괴물 신예 니시카와 야마토(17, 일본)가 페더급매치를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172cm의 여승민은 T.A.P 복싱&레슬링 김여정 대표가 적극 추천하는 기대주다. TFC 세미프로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해 곧바로 드림 진출권을 부여받았고, 지난달 'TFC 드림 5'에서 정호원을 상대로 수준 높은 타격전을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의 파이팅 .. 2018. 4. 20.
김동규, 5월 25일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김동규, 5월 25일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약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주최측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 김동규가 출격한다. 레슬러 출신의 이택준(22, 큐브MMA)과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규는 TFC의 코너 맥그리거다. 간판스타인 그는 입심도 좋다. 상대 선수들에게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강하게 자극해 집중력을 흐트러트린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다르다. 말수가 굉장히 적다. 입을 안 연다. 어느 때보다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6승 3패의 김동규는 TFC 페더급 이슈파이터였다. 최환, 김태균, 김재웅을 연달아 1라운드에 .. 2018. 4. 18.
MAX FC13 '반전 사투리소녀’ 문수빈, “미정 언니, 이번 챔피언은 나랑께!” MAX FC13 ’반전 사투리소녀’ 문수빈, “미정 언니, 이번 챔피언은 나랑께!” -MAX FC13 ‘투쟁유희’ 4월21일 문수빈vs신미정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 “MAX FC 최초 틴에이저 챔피언은 나!” ‘반전 사투리 소녀’ 문수빈(18, 목포스타)이 챔피언전 맞상대 신미정을 향해 귀여운 도발을 날렸다. 오는 4월21일(토)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13’투쟁유희’ 더블 메인 이벤트는 여성부 페더급(-56kg) 챔피언 결정전이다. ‘신블리’ 신미정(25, 대구무인관)과 ‘슈슈’ 문수빈은 4강 토너먼트를 거쳐 페더급 초대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사실 양 선수는 평소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등 친한 선후배 사이다. 하지만 승리에 있어서는 한치.. 2018. 4. 18.
MAX FC13 ‘도합 250kg’ 거구의 파이터가 격돌한다 MAX FC13 ‘도합 250kg’ 거구의 파이터가 격돌한다 MAX FC13 ‘투쟁유희’ 4월21일 권장원vs토요타 헤비급 챔피언 1차 방어전 몸무게 합계만 250kg이 넘어서는 거대 매치가 다가온다. 오는 4월21일(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회장 유지환)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투쟁유희’라는 주제로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입식격투기 파이터들이 격돌한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0, 원주청학)과 카를로스토요타(46, 일본)의 챔피언 1차 방어전은 헤비급 파이터들의 묵직한 대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매치이다. 양 선수는 헤비급답게 엄청난 거구를 자랑한다. 우선 양 선수 신장은 권장원이 19.. 2018. 4. 17.
[TFC 18] 김재웅vs정한국, 밴텀급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TFC 18] 김재웅vs정한국, 밴텀급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체급을 내린다. 밴텀급 데뷔 상대는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 주최측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재웅-정한국의 밴텀급 경기가 펼쳐진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둘 모두 페더급에서 전향했다. TFC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정한국은 꾸준히 김재웅과 대결을 희망했다. 김재웅 역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맞는 순간 많은 걸 느끼고 깨달을 것(웃음)"이라고 맞받아쳤다. 타이슨은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갖고 있다. 한 대 맞기 전까진"이라고 응수한 바 있다.. 2018. 4. 17.
MAX 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MMA? 관심 없고, 입식은 내가 짱!” MAX 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MMA? 관심 없고, 입식은 내가 짱!” MAX FC13 헤비급 챔피언전 나서는 ‘백곰’ 권장원, “세계 경쟁력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13번째 넘버시리즈 ‘투쟁유희’가 4월21일(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 경기는 헤비급(+95kg) 챔피언 권장원(20, 원주청학)이 카를로스 토요타(46, 브라질/일본)와 맞붙는다. 권장원의 상대 토요타는 40대 나이가 무색하게 종합격투기(MMA) 무대에서 국내 내로라 하는 헤비급 파이터들을 연파했다. 최홍만을 상대로 충격의 1라운드 실신 KO 승을 거뒀고, 차세대 헤비급 기대주로 평가 받던 심건오 마저 1라운드 초반에 격침시켜 버렸다. 국내 격.. 2018. 4. 13.
'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살림꾼' 노장 박상현, 그가 연승에 도전하는 이유 TFC 최고령 파이터 '리얼 마초' 박상현(42, 파주 팀에이스)이 4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27일 사이판 수수페호 마리아나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열리는 '라이츠 오브 패시지 23'에서 '클린치' 빈스 마스가(사이판)와 페더급매치를 벌인다. 박상현은 지난해 라이츠 오브 패시지에서 前 챔피언 마크 누이큐, 4전 전승이던 주안 리자마를 연달아 피니시시키며 2연승을 거뒀다. 이번에 승리할 경우 타이틀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파주 추성훈으로도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 2018. 4. 13.
MAX FC 유지환 신임 회장 추대,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 MAX FC 유지환 신임 회장 추대,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 MAX FC, 신임 유지환 회장 추대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속 MAX FC 만들 것”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가 2018년을 글로벌 성장의 원년으로 확정하고 신임 회장을 추대하며 본격적인 규모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MAX FC 신임 회장은 한국스포츠신문협회장이자 스포츠서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유지환 대표(51)이다. 유지환 회장은 싱가포르 데스코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푸타바 차이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경제계에서 20년간 활약했다. 아시아의 정치, 경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베테랑 CEO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신임 회장 추대를 통해서 MAX FC는 세계화를 위한 맨.. 2018. 4. 12.
TFC 18, 5월 25일 개최…황영진vs존스 밴텀급 타이틀전 TFC 18, 5월 25일 개최…황영진vs존스 밴텀급 타이틀전 내 오리지널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넘버시리즈 열여덟 번째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TFC는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8'이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의 2대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이자 밴텀급 타이틀전이다"라며 "이번 대회는 총 10경기로 진행된다. 추후 빅매치들을 차례로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TFC는 2017년 2대 밴텀급 4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황영진은 김명구를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으로, 존스는 소재현에게 3라운드 57초 경 펀치와 파운딩으로 TKO로 제압했다. 2015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 2018. 4. 11.
[TFC] 최승우-조성빈, 일류 격투전문가의 예상은? 점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景致)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 동갑내기 파이터인 TFC 페더급 챔피언 '스팅' 최승우(25, MOB)와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의 감정의 골이 너무나도 깊어졌다. 당초 두 선수는 'TFC 17'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최승우가 훈련 중 허리부상을 입어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조성빈은 최승우를 향해 "최승우가 도망간 거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치료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그게 프로 파이터로서 상대, 단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대결을 피한 최승우는 도망가지 않았나 싶다. 개나 소 등 짐승도 싸움이 일어났을 때 한 명이 꼬리를 내리면 .. 2018. 3. 14.
'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누구? 꿈은 그렇게 크게 가지는 거야" 'TFC' 1인자 김규성, 이창호 도발에 "누구? 꿈은 그렇게 크게 가지는 거야" TFC 이창호는 김성규와 앙숙이 되고싶다! TFC 페더급에 최승우-조성빈이 있다면 플라이급에는 '옐로 라바' 김규성(25, 전주 퍼스트짐)과 '개미지옥' 이창호(23, 몬스터 하우스)가 있다. 이창호는 김규성과 앙숙이 되길 자처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이창호는 강자 파르몬 가파로프를 꺾은 직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난 뱉은 말을 지켰다"라며 "TFC와 계약한 이유는 김규성과 타이틀전을 치르기 위해서다. 이 말을 꼭 지키도록 하겠다. 규성이 형, 나랑 8월에 붙어요. 이겨드릴게요"라고 웃으며 도발했다. 이창호는 .. 2018. 3. 2.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생애 첫 연승을 기록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장현지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선 승리의 기쁨보단 자신의 기량을 되돌아보며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말들을 남겼다. 경기 전 스켈레톤 태클로 상대를 밀어버리겠다고 밝힌 서지연은 "아직 스켈레톤은 무리였다. 썰매 정도였던 것 같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아톰급(-48.1kg)과 스트로급(-52.7kg)에서만 싸우고 싶다. 다음 경기는 기회가 된다면 SNS를 통해 연락해도 답장이 없는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고 운.. 201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