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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인물관계도+등장인물+몇부작+시청률-수애김강우

by DY매거진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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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 기본정보

드라마 제목 : 공작도시
장르 :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몇 부작 : 20부작
출연자 : 수애, 김강우, 김미숙, 이이담, 이학주 外~
시청등급 : 15세 이상
편성 : JTBC 2021.12.08. ~ (수, 목) 오후 10:30
방송 분량 : 70분
시청률 : 2.6% 닐슨코리아 2021. 12. 09(목) 2회 차 방송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 제작 정보

제작사 :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제작진 : 연출 전창근 / 극본 손세동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 소개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공작도시’는 ‘쌍갑포차’, ‘더 패키지’, ‘가족끼리 왜 이래’를 연출한 전창근 감독과 손세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묵직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 인물관계도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 프로그램 정보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프로그램 정보

드라마의 현실 반영은 필연적이다. 
사람살이를 이야기로 만들었으므로 당연하다. 

세상 도처에 만연한 고통과
불의와 불공정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보며 모두가 탄식하고 분노한다. 
좋은 세상을 꿈꾸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두려울 때가 많다. 

선량한 주인공이 거대 악을 물리치는 드라마의 통쾌한 엔딩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닌, 판타지를 위한 판타지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을 놓아버릴 수는 없다. 
보잘것없지만 선명한 희망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때가 되었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 주요 등장인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윤재희 수애

윤재희 / 수애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이죠 가난이 사랑을 좀 먹는 겁니다.”
아트스페이스진 실장. 
미술관 ‘아트스페이스진’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진家의 둘째 며느리다.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 가난이 사랑을 좀먹는다고 믿는다. 오래된 연인을 버리고 성진家의 혼외자와 정략결혼을 했다.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차기 검찰총장과 손을 잡고 성진家의 측천무후 시어머니 서한숙과 전쟁을 시작한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정준혁 김강우

정준혁 / 김강우
“인간 딱 두 부류야. 욕망하는 인간, 욕망 따윈 없는 척하는 인간”
윤재희의 남편. JBC 보도국 앵커. 정필성의 친아들.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JBC 간판앵커. 혼외자라는 꼬리표가 평생의 열등감이지만 결코 내색하지 않는다. 욕망하는 인간과 욕망 따윈 없는 척하는 인간들을 비웃으며, 더 이상 욕망이 필요하지 않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날을 기다린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서한숙 김미숙

서한숙 / 김미숙
“세상이 변한 척해봤자 사람이 절대 변하지 않는 걸 어쩌겠니.”
아트스페이스진 이사장. 
성진家의 실세다. 대한민국 유력자들은 그녀를 측천무후라고 부른다. ‘쓸모’를 기준으로 사람을 구분한다. 쓸모 있게만 굴면 누구든 편안한 생활을 보장해 주지만, 고장 난 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가차 없이 내버리는 냉혈한이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김이설 이이담

김이설 / 이이담
“이제 하다 하다 불행도 욕심을 내시네요?”
재개발 반대 시위 현장에서 하나뿐인 가족 할머니를 잃고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발버둥 치고, 걱정하고, 화를 내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트스페이스진’의 도슨트 아르바이트에 합격 후, 재희의 주변을 맴돈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한동민 이학주

한동민 / 이학주
JBC 보도국 기자
진정성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사는 준혁의 보도국 후배 기자다. 세상의 불공정과 불의에 민감하고 뜨겁게 반응한다. 사회로부터 일방적인 실격 판정을 당한 사람들을 보면 죄책감이 느껴진다. 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꿈꾼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 성진가 사람들

공장도시 - 성진가 사람들

정필성 / 송영창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돈’이다.”
한숙의 남편. 서각장인. 준혁의 친부.

정준일 / 김영재
“나한테 묻지 마시죠.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세상에 태어난 게 죄인 사람이라”
성진전자 부회장. 한숙의 친아들.

이주연 / 김지현
“큰 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품위 있게 살고 싶을 뿐”
정준일의 부인. 아트스페이스진 대표. 

정은정 / 이서안
“부자라고 다 똑같진 않죠.”
한숙 필성의 딸. 드라마 작가 지망생.

고선미 / 김주령
“글쎄요. 모두 각자의 사정이라는 게 있을 테죠.”
한숙의 비서.

양원록 / 정희태
“그래서 사주팔자가 중요하다니까? 안 되면 부적이라도 쓰고!”
필성의 양동생. 철거용역업체 명성건설 바지 사장.

정현우 / 서우진
재희와 준혁의 아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온 집안 식구들의 사랑을 받는 귀염둥이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수애, 김강우

「참고사항」

김강우와 수애는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 이후로 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김강우는 2020년에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이후로 1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고, 수애는 2016년에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로 5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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