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Y-포토 매거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도널드 덕 훈제바베큐'입니다.
오랜만에 큰딸이 시켜준 훈제오리 바베큐 반반세트 (훈제오리바베큐+훈제통삽겹바베큐)입니다.
저도 참 오랜만에 먹어 보는 듯 하네요.
큰딸이 배민으로 주문해 도착한 도널드 덕 훈제바베큐 반반 세트
배민의 배달 예상 시간보다 한 20분은 늦게 배달을 왔더군요.
비닐 포장을 개봉하니 훈제오리 바베큐 반반세트 (훈제오리바베큐+훈제통삽겹바베큐), 막국수, 수제 소시지, 백김치, 무쌈, 부추김치, 할라피뇨, 머스타드소스, 바베큐소스, 바베큐소스 매운맛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훈제오리 바베큐 반반 세트 (훈제오리바베큐+훈제통삽겹바베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참 맛나게 보이죠.
(中) 자 3~4인분이라 그렇지 양도 푸짐합니다.
도널드 덕에서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입니다.
수제 소시지 중간에 옥수수 알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도널드 덕 훈제바베큐 기본서비스 인 무쌈, 할라피뇨, 부추김치, 백김치, 머스타드소스, 바베큐소스, 바베큐소스 매운맛입니다.
도널드 덕 기본 서비스로 온 막국수도 새콤 달콤한 게 막국수도 맛있었습니다.
오리 고기와 함께 먹으니 더 맛나더라고요.
자~이제 본격 적으로 먹어 볼까요.
먼저 접시에 백김치를 깔고
그 위에 오리 바베큐를 올리고 할라피뇨와 부추김치 올려 먹어봅니다.
백김치와 싸서도 먹고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도 먹고
바비큐 소스에도 찍어 먹고
훈제 통삼겹도 백김치에 부추무침, 할라피뇨를 올려 먹고

먹고 ~♩
먹고 ~ ♪
또 먹고 ~ ♬

한참을 먹다 느끼하다 싶으면 시원하게 소맥 한 목음을 마셔줍니다.
시원한 게 잘 넘어가네요~ㅎㅎㅎ
이번엔 도널드 덕 수제 소시지를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봅니다.
은은한 장작 훈제 맛이 납니다.
이렇게
먹고
또 먹다 보니
배도 부르고
아마 3/1 가량 남은 것은
오늘 저녁에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먹어야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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