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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맛집&여행지 소개

우리동네 맛집 '중국집 정원' 얼큰한 고추짬뽕

by DY매거진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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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중화요리 맛집 '중국집 정'  

 

 

오늘 포스팅은 우리 동네 중화요리 맛집 "중화요리 정원"입니다.
바로 집 옆이고 제가 자주 이용하는 중국집이기도 합니다. 중국집에 밥 종류의 음식도 배달을 많이 시켜 먹지만 뭐니 뭐니 해도 중국집에는 면 종류의 음식을 더 많이 주문해 먹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면 종류의 음식은 조리해서 얼마나 빠른 시간에 배달을 해주냐에 따라 맛을 좌우하지 않나 싶습니다. 배달 시간이 오래 걸리면 면이 불어 터져 면에 끈기도 없고 정말 맛이 없을 때가 있죠?

제가 이용하는 정원 중화요릿집은 우리 집과 가까워서 그런지 주문하고 보통 10분 이내에 배달해 주십니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철가방에서 음식 그릇을 꺼내 주면 뜨거워서 못 들 정도입니다. ㅎㅎㅎ

 

어제 퇴근하고 얼큰한 음식이 당겨 제가 자주 이용하는 정원 중화요릿집에서 고추짬뽕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주문하고 10여분이 지나자 배달 온 얼큰한 고추짬뽕입니다.

 

그냥 짬뽕도 얼큰한데 매운 고추가 들어간 고추짬뽕이 정말 얼큰해 보이죠?

 

먼저 고추짬뽕에 들어 있는 홍합을 골라 먹습니다.

 

고추 짬뽕에 들어 있는 오징어와 꼴뚜기가 졸긴 한 식감 다들 아시죠? 

아직 본격적으로 먹지도 않았는데 벌써 입안이 매워 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밑에 있는 면을 잘 섞어 본격 적으로 고추 짬뽕을 먹기 시작합니다.

매운 짬뽕이 입에 들어가자 입 안이 후근 후근 해저 옵니다.

 

고추 짬뽕을 몇 젓가락 먹고 나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하더니 고추 짬뽕을 몇 젓가락 더 먹으니 이내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휴지로 땀을 닦아가며 얼큰한 고추 짬뽕 한 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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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요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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