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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맛집&여행지 소개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콩국수, '30년 전통 엄마네 감자탕'

by DY매거진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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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는

구수하고 시원한 콩국수 어때요?

 

30년 전통

「엄마네 감자탕」

 

날씨가 무척이나 덥지요?

오늘 점심은 뭐를 먹을까 생각하다

회사 동료가 시원한 콩국수나 먹자고 하여

회사 뒤편 골목길에 있는 엄마네 감자탕 집에서 시원한 콩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

어느 식당이나 콩국수나 냉면을 며칠부터 개시라고

적어 놓으신 거 자주 보시죠!

 

엄마네 감자탕 집도 날씨가 무더워 지자

콩국수를 개시하셨더군요.

 

 

11시 50분경 도착해 엄마네 감자탕집에 들어가니

2~3 테이블에서 먼저 오신 손님들이

뼈해장국과 콩국수 드시고 계시더군요.

 

저희도 자리를 잡고 

콩국수 3개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 오이무침, 상추 겉절이, 가지 무침입니다.

 

드디어 나온 검은콩 콩국수

얼음이 들어간 콩국수의 뽀얀 국물이 시원해 보이죠.

 

 

콩국수에 

각자 입맛에 맞게 소금 간을 하여 잘 섞어줍니다.

 

이제

시원한 콩국수를 한 젓가락 먹어봅니다.

진한 콩국수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한 게 참 맛이 좋습니다.

 

올 들어

처음 먹어보는 콩국수라 그런지 더 맛난듯합니다.

 

이런 게 

콩국수 국물까지 한 그릇을 비우니 

몸도 마음도 시원해져 오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이런 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30년 전통

「엄마네 감자탕」

 

주소 : 서울 송파구 중대로 38길 3-4

전화 : 02-3402-0331

 

30년 전통
엄마네 감자탕 메뉴
엄마네 감자탕 -大 35,000원 닭볶음탕-大 35,000원
엄마네 감자탕 -中 30,000원 닭볶음탕-中 20,000원
엄마네 감자탕 -小 25,000원 제육볶음-大 30,000원
    제육볶음-中 20,000원
여름 특선 콩국수 7,000원 뼈해장국 8,000원
    비빔밥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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