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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건봉령 승호대 은하수 촬영

 

지난 주말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위치한 '건봉령 승호대' 은하수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건봉령 승호대는 지난해 몇 번 다녀온 곳이라 그리 낯설지 않은 곳인데 은하수 촬영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퇴근해 집에서 장비 챙겨 저녁 8시쯤 출발 춘천 부귀리 '건봉령 승호대'에 도착하니 9시 30분 정도 되어 갑니다. 제 생각에 아무도 없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막상 건봉령 승호대에 도착하니 수십 분들이 건봉령 승호대 가드레일에 삼각대를 설치해 놓으시고 은하수가 올라오기를 기다리시더군요.

 

저도 차를 길 한 옆에 주차해 놓고 삼각대를 꺼내 먼저 오신 분들이 설치해 놓은 삼각대 옆 적당한 자리에 제 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다시 차로 돌아와 준비해 간 김밥과 음료수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카라메를 들고 미리 자리 잡아 놓은 삼각대에 카메라를 마운트하고 은하수가 떠 오르는 방향으로 사진을 몇 장 찍어봅니다.

 

처음 찍어보는 은하수라 미리 은하수 촬영 방법을 포털에서 찾아보고 카메라 세팅방법을 숙지하고 같는데 막상 현장에서 카메라 세팅을 하려니 불빛도 없는 캄캄한 밤이고 다른 분들이 촬영을 하고 있어 플래시를 사용할 수 도 없는 상황에서 카메라 세팅만 몇 십분을 소비한 것 같습니다. 이제 한번 찍어 보았으니 다음은 좀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은하수는 달이 뜨지 않는 기간 '삭'이라는 기간에 찍으며, 또 광해(주변에 불빛이나 없는 곳/  빛 공해)가 없어야 뚜렷한 은하수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처음으로 찍어본 은하수 사진입니다.

은하수가 너무 히미 하게 보이죠~ㅠㅠㅠㅠ

은하수 촬영을 위한 다양한 카메라 세팅 방법과

또 은하수 보정 방법에 대해 유튜브에서 많은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게 시간을 흘려 건봉령 승호대에 여명을 밝아 옵니다.

꼬박 밤을 새운 터라 급 피로가 몰려오네요.

 

건봉령 승호대에 은하수를 찍으시던 분들과

또 차박 하시던 분들이 하나둘 떠나고 몇몇 분들이 건봉령을 일출을 담고 계시고

저도 일출 사진을 몇 장 담고 장비를 챙겨 춘천 어머님 집으로 출발합니다.

 

 

 

춘천으로  오는 길에 '부귀리 벚꽃길'에서 만개한 벚꽃을 몇 장 담고 춘천 어머님 집에 도착해 씻고 나니 몸이 나른해집니다. 조금 쉬다 어머님과 함께 동생이 하고 있는 "춘천 토정추어탕" 가게에 가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점심 장사 좀 도와주다 보니 피곤이 확 몰려와 방에 들어가 좀 자고 나니 피곤이 좀 풀리더군요.

 

이런 게 지난 주말을 보내고 이번 주말은 초승달이 뜨는 기간이라 은하수는 못 찍고 다른 풍경 사진 찍을 곳을 알아봐에겠네요.

 

건봉령승호대 관광,명소
주소 : 강원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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