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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연예+문화계 소식

설 연휴 볼만한 영화

by DY매거진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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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관객 돌파! 디즈니∙픽사의 <소울> 예매 순위 1위 탈환

120만 관객 돌파! 디즈니∙픽사의 <소울> 예매 순위 1위 탈환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6만 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은 개봉 2주 차에 4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주연의 <새해 전야>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27.3%로 개봉 4주 차에 다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국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은 예매율 17.6%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맨틱 드라마 <새해 전야>는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예매율 8.4%로 4위를 차지했고,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은 예매율 5%로 5위에 올랐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몬스터 헌터>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21.02.11~2021.02.17)>

순위

전주순위

영화

예매율

개봉일

1

2

소울

27.29%

2021. 01. 20

2

1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17.63%

2021. 01. 27

3

NEW

새해전야

12.13%

2021. 02. 10

4

NEW

헤리포터와 불의잔

8.40%

2021. 02. 10

5

NEW

호라이즌 라인

4.96%

2021. 02. 10

6

NEW

몬스터 헌터

4.90%

2021. 02. 10

7

NEW

드림빌더

4.27%

2021. 02. 10

8

4

세자매

2.35%

2021. 01. 27

9

3

해피투게더

2.12%

2021. 02. 04

10

NEW

아이

1.86%

2021. 02. 10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이 개봉한다. <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사장과 비밀 요원이 전략적으로 손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그 외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빛과 철>과 김동준, 김재경 주연의 멜로 드라마 <간이역>이 개봉할 예정이다.


“다양한 영화 기사와 최초 공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라스트 레터>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

2월 24일(수) 개봉하는 <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 마츠 타카코, 히로세 스즈, 안노 히데아키, 모리 나나, 토요카와 에츠시, 나카야마 미호, 카미키 류노스케,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의 <라스트 레터>가 감성 촉촉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다. 지난 4일(목)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에서 첫 공개된 메인 예고편도 이와이 월드를 기다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2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원제: ラストレタ?, 감독: 이와이 슌지, 주연: 마츠 타카코, 히로세 스즈, 안노 히데아키, 모리 나나, 토요카와 에츠시, 나카야마 미호, 카미키 류노스케, 후쿠야마 마사하루, 수입 | ㈜미디어캐슬, 배급 |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 ]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 첫사랑의 마지막 편지로 다시 시작된 러브레터!
일본 최고 배우들의 빛나는 앙상블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시선 집중!

 

<라스트 레터>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감독 이와이 슌지가 <러브레터> 이후 22년 만에 선보이는 레터 시리즈 <라스트 레터>는 닿을 수 없는 편지로 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 SNS 시대에 ‘편지’라는 소재가 전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이와이 슌지 감독만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연출력과 더해져 더욱 애틋하고 확장된 이와이 월드 탄생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의 제작자 카와무라 겐키가 참여해 전 세대가 사랑에 빠질 또 한 편의 이와이 슌지 대표작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하는 메인 포스터는 보는 순간 싱그러운 기운을 선사하며 감성을 촉촉하게 만드는 청량감 200%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부치는 ‘유리’의 모습은 언니 ‘미사키’가 남긴 마지막 편지를 계기로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재회한 그녀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사라진 첫사랑 ‘미사키’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 ‘쿄시로’의 모습은 첫사랑이 시작된 1992년의 풋풋한 ‘쿄시로’ 모습과 이어지며 애틋함을 더한다.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라는 문구는 첫사랑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모두에게 설렘과 울림을 선사할 <라스트 레터>를 더욱 보고 싶게 만든다.


메인 예고편 역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빼어난 영상미와 음악 등 모든 것이 우리가 사랑한 이와이 월드의 컴백을 알리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가운데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믿어줄래요?”라는 문구가 다시 시작된 러브레터가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 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라는 ‘유리’의 편지에 “당신에 대해 얼마나 기억하는지 묻는다면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라는 ‘쿄시로’의 답신은 첫사랑의 떨림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언니가 된 것처럼 편지를 썼더니 언니 인생이 계속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라는 가슴 뭉클한 대사는 “닿을 수 없어도 전해지는 마음이 있다”는 문구와 더해져 올 겨울, 오랜만에 찾아온 감성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 레이서>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 공개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완벽하게 재현한 숨멎 추격 레이스 <더 레이서>가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제작진의 집념을 담은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을 YES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수입: ㈜모쿠슈라 픽쳐스 | 배급: ㈜다자인 소프트 | 감독: 키에론 J. 월쉬 | 출연: 루이스 탈페, 이아인 글렌]

1998년 ‘투르 드 프랑스’가 펼쳐진다!
새롭게 고안된 촬영 기법부터 드론으로 재현한 짜릿한 항공 샷까지
<더 레이서>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 YES24 최초 공개!

 

<더 레이서>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 공개

<더 레이서>는 유력 우승 후보팀의 관록 있는 페이스메이커 ‘돔 샤볼’이 1998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겪는 가장 드라마틱한 3일을 그려낸 숨멎 추격 레이스. 이번에 YES24에서 최초로 공개된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은 “경주 장면을 단순한 ‘투르 드 프랑스’ 영상이 아닌 그 이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는 키에론 J. 월쉬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뛰어난 현장감으로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고자 한 제작진의 도전을 짐작하게 한다. 제작진은 60명이 넘는 라이더들 모두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관객들 역시 ‘투르 드 프랑스’ 선수가 된 듯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여러 다른 촬영 기법을 사용했다.

먼저 <더 레이서>는 달리는 트럭에 카메라를 고정시킨 특수한 카메라 연결 과정을 통하여 최소 100km/h가 넘는 선수들의 질주 현장 사이로 카메라를 급강하시키며 생생한 경주 장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여러 대의 드론을 동원해 실제 경기 중계를 보는 듯한 항공 샷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고프로보다 훨씬 해상도가 높은 ‘아스모’ 카메라를 사이클에 부착해 제작진은 ‘돔 샤볼’의 생애 마지막 질주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더 레이서>의 제작진은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볼 수 있는 초근접 장면과 경기 현황을 조망할 수 있는 항공샷 등을 오가며 다채로운 촬영 방식을 통해 속도감은 물론 오락적 쾌감까지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숨멎 추격 레이스의 탄생 과정을 전한 <더 레이서>는 2월 24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파이터> 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021년 우리 모두를 위한 파이팅 무비의 탄생을 알린 <파이터>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각본/감독: 윤재호 | 출연: 임성미, 백서빈, 오광록, 이승연 외 | 제작: 영화사 해그림㈜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104분 | 개봉: 2021년 3월]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우리 모두를 위한 파이팅 무비의 등장!
투지 넘치는 배우 임성미 X 코리안 뉴 시네아스트 윤재호
3월 개봉 확정 <파이터> 런칭 포스터 최초 공개!

 

<파이터> 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윤재호 감독, 배우 임성미 주연으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기록한 <파이터>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파이터>는 복싱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처음 직면해 비로소 삶의 동력을 얻게 된 여성, 진아의 성장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명실상부 영화계 라이징 스타 등용문인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진아 역의 배우 임성미다. 수상 당시 "난도 높은 양가감정들을 고요한 집중력으로 한 호흡도 지나치지 않고 구현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포스터 속 땀에 흠뻑 젖은 채 링에 기대어 앉아 있는 지친 진아(임성미)의 모습은 편히 기댈 곳 하나 없는 보통의 청춘과 닮아있어 공감과 응원을 자아낸다. 임성미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 이옥섭, 구교환 감독의 단편 <연애 다큐>(2015) 등 영화와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고, tvN 드라마[사랑의 불시착][스타트업]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데뷔 13년 차 배우다. 13년의 오랜 준비와 기다림을 끝내고 마침내 <파이터>의 진아로 자신을 완벽히 증명하고 눈부신 도약을 예고한다. 

 

관객의 기대를 확신으로 함께 만들어갈 배우 임성미와 세상이라는 링 위에서 자신이 이겨내야 할 세상과 마주한 <파이터> 진아의 모습은 분명 닮아있다. 여기에 관객 모두가 지나왔거나 지나고 있을 우리 모두의 청춘이 겹쳐 보이며, 넘어져도 다시 한번 일어날 도전과 희망의 크로스를 선사한다. 고개를 떨어뜨린 진아 아래로 보이는 “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는 코로나 19로 인해 녹다운되었던 2020년을 날려버릴 2021년 우리 모두를 위한 파이팅 무비의 등장을 예고한다.


여기에 <마담 B>(2016), <뷰티풀 데이즈>(2017)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드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의 카메라로 주목받은 감독 윤재호의 신작으로 알려지며, 시네필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을 조명하며, 사회의 커다란 변화보다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피어나는 희망을 믿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단편 <약속>(2010)의 제9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을 시작으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히치하이커>(2016)와 제12회 취리히 영화제 골든아이상, 제38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다큐멘터리 <마담 B>(2016),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한 <파이터>(2021)까지 또 하나의 장르가 될 코리안 뉴 시네아스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 임성미와 코리안 뉴 시네아스트 윤재호의 만남으로 이목을 끄는 <파이터>는 3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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