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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연예+문화계 소식

원더우먼 1984,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by DY매거진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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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7만 관객을 동원했다.

원더우먼 1984,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위를 차지한 성룡 주연의 액션 영화 '뱅가드'는 개봉 첫 주 2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와 수잔 서랜든,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완벽한 가복'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 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원더우먼 1984'가 예매율 23.2%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이 명작 영화 '화양연화'는 예매율 13.2%로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는 예매율 12.3%로 3위에 올랐다.

 

수잔 서랜든,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가족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예매율 6.6%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예매율 5.5%로 5위에 올랐다.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 카메라상을 비롯한 4관왕에 빛나는 '걸'은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순위

전주 순위

영화

예매율

개봉일

1

1

원더우먼 1984

23.22%

2020. 12. 23

2

2

화양연화

13.23%

2020. 12. 24

3

NEW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

12.31%

2021. 01. 06

4

NEW

완벽한 가족

6.59%

2021. 01. 06

5

8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5.45%

2020. 11. 12

6

NEW

3.51%

2021. 01. 07

7

3

조제

3.35%

2020. 12. 10

8

6

도굴

2.81%

2020. 11. 04

9

4

뱅가드

2.38%

2020. 12. 30

10

5

나이팅게일

2.16%

2020. 12. 30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알랭 샤바, 배두나 주연의 '#아이엠히어'가 개봉한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S'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 외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헬렌 레디의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 '아이 엠 우먼'이 개봉한다.

 

 

"다양한 영화 기사와 컨텐츠를 만아보세요~"

 

<미나리> 새해맞이 수상 행진!

<미나리>가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부터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상을 석권하며 오스카 유력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출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윌 패튼 | 감독/각본: 정이삭 | 제작: 브래드 피트 PLAN B Entertainment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1년 상반기]

<미나리> 새해맞이 수상 행진! 총 9개 트로피 추가
배우 윤여정, 美 영화기자와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석권!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여우조연상),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각본상, 음악상)부터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작품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특별상)까지

 

<미나리> 새해맞이 수상 행진! 

오스카 유력 후보로 예측되는 <미나리>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부터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까지 주요 부문을 휩쓸며 오스카를 향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시작으로,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서는 각본상과 음악상을 석권했다. 

 

또한 서부 뉴욕 평론가를 중심으로 수상작 선정하는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에서는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켄 하켄 타힐 추모상을 차지하면서 새해와 동시에 총 9개의 트로피를 추가로 들어올렸다. 

 

특히 배우 윤여정이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수상 릴레이에 이어 다시 한번 美 영화기자와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고, 정이삭 감독도 작품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성공하면서 오스카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한편, <미나리>는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와 내슈빌 평론가가 참여하는 뮤직시티 비평가협회, 그리고 美 영화 전문매체 디스커싱필름이 선정하는 비평가상의 후보에 올라, 이후 발표할 골든 글로브, 전미 비평가협회에서도 선전이 예상된다.


<걸> ALONE & BEGIN 포스터 공개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비롯한 4관왕에 빛나는 <걸>이 ALONE & BEGIN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원제: Girl | 감독: 루카스 돈트 | 출연: 빅터 폴스터, 아리 보르탈테르 | 장르: 드라마 | 수입: ㈜더쿱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공동배급: ㈜더쿱]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한 걸음 나아가려는 16살 ‘라라’
그녀의 위태롭고도 아름다운 청춘의 이야기!
‘라라’의 감정이 오롯이 담긴 ALONE & BEGIN 포스터 최초 공개!

 

<걸> ALONE & BEGIN 포스터 공개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청춘기 <걸>이 아트 비주얼의 ALONE & BEGIN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걸>은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청춘을 그린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걸> ALONE & BEGIN 포스터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는 16살 ‘라라’가 겪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아트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ALONE 포스터는 깊은 고민에 잠긴 듯한 ‘라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명문 발레 학교에 입학 한 ‘라라’가 자신과는 출발선이 달랐던 다른 여학생들 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샤워를 하는 이 모습은 그녀를 향한 불편한 시선으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는 ‘라라’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며, 영화 속 빅터 폴스터가 완벽하게 소화한 ‘라라’의 감정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임을 예고한다. 

 

이어, BEGIN 포스터는 ‘라라’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향해 처음 내딛는 순간을 담아낸다. ‘라라’가 직접 귀를 뚫음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한 걸음 나아가려는 그녀의 용기를 상징하는 이 모습은 관객들에게 ‘라라’의 선택을 응원하고 지지하게끔 이끄는 장면이기도 하다. 

 

특히, BEGIN 포스터는 <걸>이 ‘라라’를 비롯하여 관객들 또한 자신이 진짜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찾게 만들며 온전히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끔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줄 것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 개봉 30주년 기념 재개봉 확정!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명작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이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원제: Dances With Wolves | 수입/배급: ㈜더세컨드웨이브/㈜영화특별시SMC | 제공: ㈜콘텐츠패밀리 | 감독: 케빈 코스트너 | 출연: 케빈 코스트너, 매리 맥도넬 | 개봉: 2021년 1월 14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제 63회 아카데미 12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음악상, 촬영상, 각색상, 음향상 7관왕 수상작!
CG 없는 순수 아날로그로 제작된 거대한 스케일!
케빈 코스트너 연기 인생 정점의 작품!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 개봉 30주년 기념 재개봉 확정! 

제6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음악상, 촬영상, 각색상, 음향상 7관왕을 비롯, 유수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개봉 30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꼭 봐야 하는 영화로 불리는 영화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은 전쟁 영웅 존 J 던바 중위가 인디언 ‘수우족’의 삶의 방식에 매료되어 인디언 ‘늑대와 춤을’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걸작이다.

영화는 <보디가드><맨 오브 스틸><히든 피겨스><휘트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케빈 코스트너가 감독이자 주연인 존 J 던바 중위와 늑대와 춤을 역을 맡아 자연과 함께하는 인디언 ‘수우족’의 삶의 방식에 녹아드는 과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또 <인디펜던스 데이>, 드라마 [메이저 크라임] 시리즈의 매리 맥도넬이 존 J 던바 중위와 인디언 ‘수우족’의 언어를 통역하며 소통의 다리가 되어주는 크리스틴이자 ‘주먹 쥐고 일어나’ 역을 연기했다. 

 

그리고 <007> 시리즈, <아웃 오브 아프리카><킹콩><채플린><머큐리> 등 많은 영화의 음악을 맡아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존 배리가 영화음악을 맡아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에 힘을 실어주는 웅장한 음악으로 완벽한 수작을 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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