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4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누적 관객 151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성룡 주연의 <뱅가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원더우먼 1984>가 예매율 47.8%로 개봉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명작 멜로 영화 <화양연화>는 예매율 9.1%로 2위를 차지했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성룡, 양양 주연의 액션 영화 <뱅가드>는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샘 플라클린 주연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범죄 오락영화 <도굴>은 예매율 2.1%로 6위를 기록했다.
영화예매순위
순위 |
전주순위 |
영화 |
예매율 |
개봉일 |
1 |
1 |
47.78% |
2020. 12. 23 |
|
2 |
3 |
화양연화 |
9.12% |
2020. 12. 24 |
3 |
2 |
조제 |
7.67% |
2020. 12. 10 |
4 |
NEW |
뱅가드 |
4.86% |
2020. 12. 30 |
5 |
NEW |
나이팅게일 |
4.59% |
2020. 12. 30 |
6 |
4 |
도굴 |
2.10% |
2020. 11. 04 |
7 |
6 |
100% 울프: 푸들이 될 수 없어 |
3.96% |
2020. 12.24 |
8 |
10 |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
2.64% |
2020. 11. 12 |
9 |
5 |
이웃사촌 |
1.65% |
2020. 11.24 |
10 |
8 |
썸머 85 |
0.91% |
2020. 12. 24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피터 사스가드 주연의 <미스터 존스>가 개봉한다. <미스터 존스>는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가레스 존스가 런던,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로 이어지는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한 탐사 실화 영화다. 그 외 아름다운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걸>과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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