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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독관 조장풍, '김동욱&김경남 VS 류덕환&이상이 본격 대결 구도 시작! 시청자 반응 폭주!'

by DY매거진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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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똥 치우러 가즈아~!”

재벌 3세 갑질계의 망나니 응징 위해 분노의 조장풍 출격이요!

이번엔 IT 업계 밤샘 야근 실태 꼬집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공감력 2배!

핵사이다 매력은 오조오억배 급상승! 김동욱&김경남 VS 류덕환&이상이

본격 대결 구도 시작! 시청자 반응 폭주!

특별감독관 조장풍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오늘도 어김없이 핵.사.이.다. 작렬! 재벌 자제 갑질 타파 위해 분노의 조장풍 본격 출격!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번엔 IT 업계의 현실 꼬집었다! 공감력 200% 증가!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0년 전 악연의 연결고리 다시 시작?! 김동욱&김경남 VS 류덕환&이상이, 본격 대결 구도 형성! 시청자 관심 ↑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의 다음 타깃 확정! 재벌계의 갑질 망나니 이상이 응징 나선다!

▣- 야망남 류덕환의 빅픽쳐도 본격 가동! 오늘 밤 10시 11-12회 방송 향한 기대감 UP!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새로운 악덕 갑질 사업주의 등장과 함께 근로감독관 김동욱의 일당백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또 다시 뒤흔들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Ⅰ연출 박원국)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10회 방송 역시 어김없이 안방극장에 속이 한 방에 뻥 뚫리는 핵사이다 매력을 선사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스트레스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통쾌한 원픽 드라마로서의 역할을 완벽해 해냈다.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체육교사가 근로감독관이 된 이후 사회의 악덕 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 통쾌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단번에 장악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지난 방송에서 사회 풍자 코미디 드라마라는 장르의 매력을 오롯이 보여주며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에피소드로 한 층 배가 된 공감지수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60분을 꽉 채웠다.

 

지난 9-10부 방송은 상도여객의 사장 구대길(오대환)의 구속과 함께 웃음을 되찾은 선우(김민규)의 가족과 조진갑(김동욱), 그리고 갑을기획 패밀리 천덕구(김경남), 백부장(유수빈), 오대리(김시은)의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 장면으로 시작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물했다.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우연히 접하게 된 뉴스에서는 양태수(이상이)를 주인공으로 한 ‘잊을 만하면 터지는 재벌 3세 갑질’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여비서들을 모아 회식을 강요하고 이에 불응하는 직원에겐 폭행과 욕설을 퍼붓고, 해고 협박도 서슴지 않고 남발했다는 것이 뉴스를 탄 것이다. 이후 천덕구는 땅콩 항공, 라면 상무에 이어 영화 ‘베테랑’에 등장한 ‘어이가 없네’ 재벌 캐릭터까지 실제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놨던 갑질 사례가 양태수를 벤치마킹 한 것이라 밝혀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양태수를 재벌 갑질계의 원조 망나니이자 시조새급이라 전한 천덕구의 남다른 비유 센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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