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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안창환, 음문석에게 통쾌한 복수 성공

by DY매거진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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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안창환, 음문석에게 통쾌한 복수 성공

강하면서도 빠른 공격, 시원한 액션

서늘한 눈빛의 또 다른 매력, 반전의 진수 선보여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쏭삭(안창환 분)은 그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장룡(음문석 분)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열혈사제 안창환

 

 

 

 

열혈사제안창환, 음문석에게 통쾌한 복수 성공

군중들 앞에서 장룡과 마주한 쏭삭은 1,2,3 중 가장 강도가 약한 1로 때리겠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쏭삭의 모습에 약이 오른 장룡은 곧바로 공격에 들어갔지만 쏭삭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 무수히 얻어맞은 장룡은 결국 쏭삭의 발 아래 쓰러졌다. 왕실 경호대 출신인 쏭삭의 완승. 장룡을 쓰러뜨린 쏭삭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요한(고규필 분)과 함께 복수의 기쁨을 누렸다.

 

안창환은 강한 공격과 서늘한 눈빛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사이다같은 통쾌함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장룡을 응징함으로써 반전의 진수를 선보인 것. 안창환에게 쏭삭의 캐릭터가 빙의된 순간이었다.

 

이제 서열이 뒤바뀌어 버린 쏭삭과 장룡. 통쾌한 반전을 보여 준 둘의 관계 변화는 향후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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