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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TFC 드림6] 'D-1' 한국대표 5인, 모두 계체통과…승리만 남았다

by DY매거진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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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드림6] 'D-1' 한국대표 5인, 모두 계체통과…승리만 남았다

 

TFC 한국 대표로 참가한 5인 모두 무난히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통과했다.

 

TFC 드림6[TFC 드림6] 'D-1' 한국대표 5인, 모두 계체통과…승리만 남았다

[DY-포토매거진] 오늘(15일) 오후 12시 30분 일본 신주쿠에서 진행된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 계체량에서 라이트급으로 출전하는 KTT 듀오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우영욱(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70.25kg으로, 인천광역시 이종격투기연맹 회장이자 TFC 인천 총괄본부장인 원구연(39, 팀 K.M.C)은 70.2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자신의 체급보다 높은 체중으로 경기에 임하는 김준교(23, 킹콩짐)와 안상주(24, 파라에스트라 대구)는 각각 83.2kg, 60.6kg으로 여유 있게 몸무게를 맞췄다.

 

코리안탑팀 라이트급 쌍두마차 김성권과 우영욱은 각각 토모자네 타츠야(27, 일본/제로센 클럽), 사이카 타츠야(28, 일본/도부이타 도장)와 라이트급으로 싸우며, 원구연은 히구치 타케히로(30, 일본/우고카이 도장)와 라이트급 스페셜매치를 펼친다.

 

상위체급에서 싸우는 김준교는 히로노 유다이(28, 일본/판크라시즘 요코하마)와 미들급매치를, 안상주는 후사노 테츠야(39, 일본/리버다데 도장)와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당초 동반출전 예정이던 플라이급 파이터 파르몬 가파로프(30, 우즈벡탑팀)는 자신의 부상으로, TFC 아마리그위원장 박상현(43, 팀에이스)은 상대의 부상으로 대결이 무산됐다.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는 내일(16일) 오전 11시 일본 신주쿠 GEN스포츠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5대 5 2차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선 노장선수뿐 아니라 마지막 경기를 앞둔 파이터의 은퇴식 등이 진행된다. 여러 이벤트로 관중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TFC vs. 파이팅 넥서스'의 1차전은 지난 3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 'TFC 드림 5'에서 펼쳐졌다. 당시 3대 2로 한국이 승리해 전찬열 대표와 전용재 본부장이 승리 깃발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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