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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KTT·팀매드 스타 총출동' 쎄다 격투시연회, 7월 2~3일 코엑스서 개최

by DY매거진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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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팀매드 스타 총출동' 쎄다 격투시연회, 72~3일 코엑스서 개최

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

 

'KTT·팀매드 스타 총출동' 쎄다 격투시연회, 7월 2~3일 코엑스서 개최'KTT·팀매드 스타 총출동' 쎄다 격투시연회, 7월 2~3일 코엑스서 개최

강산이 바뀔 동안 코리안탑팀과 팀매드를 후원해온 쎄다 김상우 대표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자사의 대표 주력 제품 안전모와 안전벨트, 추락방지용 안전대 등을 소개하면서 이색이벤트로 '격투시연회'13년째 개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돼 국내 격투기를 대표하는 연례행사가 된 '더 쎄다(The SSEDA) 격투 시연회'는 다음 달 2()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3C홀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에서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쎄다 격투기 시연회는 3()까지 이어진다.

 

이번 시연회에도 어김없이 코리안탑팀과 팀매드 소속 선수 및 UFC 파이터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역시 현장에서 사진촬영 및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약 140개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안전모, 안전대 등 '산업안전 및 보호구 분야'와 보건 및 헬스케어 제품 등 '보건 분야', 가스누출검사기 및 긴급차단장치 등 '가스안전 분야', 전력감시제어시스템 등 '전기안전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된다.

 

13년째 행사를 열고 있는 김상우 대표는 "십년이 훌쩍 넘어버린 이벤트가 됐다. 선수들에게도 이 행사가 팬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KISS 2018 전시회 자체에 빠져선 안 될 빅 이벤트가 된 게 현실이다. 시간적 제약이 있긴 하지만 좀 더 많은 팬들과 선수가 한자리에 모인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우 대표는 "안전한 스포츠라는 인식변화를 확립시키기 위해 후원을 시작했고, 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이 발전해온 만큼 쎄다도 성장한 것 같다.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1969년에 창업한 '더 쎄다'는 건설안전 용구 업체인 성안세이브의 브랜드 명이다. 건설 현장, 조선업, 제조업, 산업종사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모, 추락방지용 안전벨트 등 산업안전장비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국내 안전모 시장 수년간 1)이다.

 

김상우 대표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지만 군 제대 후 산업안전보건학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편입, 이후 본격적으로 회사경영에 합류했다. 대리, 이사를 거쳐 2000년에 대표이사로 부임한 그는 탁월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끌어올렸다. 모든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되고, 불량률 제로를 만들며 산업안전장비계의 고급화를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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