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 컴백쇼 트리키 플레이, 멤버소개·포지션·프로필

 

목차

 

안녕하세요~^^*

2023년 3월 30일에 데뷔한 다국적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 소개해 드립니다.

2023년 8월 02일(수) / 오후 08:00 Mnet 채널로 데뷔 후 첫 단독 컴백쇼로 찾아온 싸이커스(xikers). 최초 공개되는 미니 2집 더블 타이틀곡 'Do or'와 'HOMEBOY' 무대부터 싸이커스만의 세계관이 담긴 미션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싸이커스가 쇼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 싸이커스 컴백쇼 트리키 플레이 - 기본정보

편성	Mnet
날자	2023, 08. 02 / 오후 08:00~
출연	xikers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제작사	Mnet M2
사이트	유튜브
제작진	CP : 이한형 PD : 임태홍, 이유경, 안선영, 권혜린, 문혜령, 이채이 작가 : 권민지, 김다솜, 조경서, 김희선

 

2. 싸이커스(xikers) - 프로필

멤버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데뷔	2023년 3월 30일
데뷔 음반	2023년 EP 엘범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장르	댄스, 랩, 팝
리더	민재
유통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팬덤	roady
소개	2023년 3월 30일 데뷔한 KQ 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xikers는 좌표를 상징하는 단어 'X'와 여행자라는 의미의 단어 'hiker'를 차용하여, '무한의 시간과 좌표를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공식홈페이지

 

1) 멤버 소개

 

민재 2003. 04. 10. (20세) 국적 : 대한민국 리더 메인래퍼, 메인댄서	준민 2003. 05. 24. (20세) 국적 : 대한민국 메인댄서, 서브보컬	수민 2004. 04. 07. (19세) 국적 : 대한민국 메인래퍼
진식 2004. 07. 30. (19세) 국적 : 대한민국 리드보컬	현우 2004. 12. 04. (18세) 국적 : 대한민국 메인보컬	정훈 2005. 07. 05. (18세) 국적 : 대한민국 리드보컬
세은 2005. 08. 17. (17세) 국적 : 대한민국 서브보컬	유준 2005. 10. 05. (17세) 국적 : 대한민국 서브보컬	헌터 2005. 10. 05. (17세) 국적 : 태국 메인댄서, 서부보컬
예찬 2005. 10. 21. (17세) 국적 : 대한민국 메인래퍼, 메인댄서	10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xikers 민재, 준빈,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2) 포지션

 

멤버는 총 10명으로 7명의 보컬과 3명의 랩, 댄스 등 팀 내에서 메인, 리드, 서브 같은 공식 포지션이 정해져 있지만 한 가지 부분만 뛰어난 게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의 부분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올라운더 그룹성을 띄고 있는 멤버들이 많다.

 

3) 보컬

 

공식적인 보컬 포지션은 준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보컬

⊙현우 :

80~90년대 락 장르 음악의 보컬을 연상시키는 음색이 장점인 메인보컬이다. 음역대가 넓은 편으로 고음 애드리브 등 하이노트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적인 장점으로 언급되는 단단한 목소리의 파트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고음역대의 파트 역시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상당히 늦게 시작했음에도 장르적인 한계가 거의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리드보컬

⊙진식 :

성량이 크고 발성이 시원하며 넓은 음역대를 드지고 있는 리드보컬이다.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한 편으로, 중저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팀 보컬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리드보컬 포지션 치고는 상당한 저음에 해당하는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음에도 음역이 높아 중-고음역대를 담당하고 있으며, 장르에 따라 허스키한 음색이 드러나기도 한다.

⊙정훈 :

몽환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리드보컬이다. 독특하고 몽환적이나 한편으로는 선명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같은 보컬라인인 진식과 현우가 귓바퀴에 맴돌다 스며드는 음색이라면, 정훈은 바로 고막으로 뛰어 들어가는 듯한 음색이라는 평이 있다. 음색과 기교에 집중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가 돋보이는 보컬이다.

 

▶서브보컬

⊙준민 :

상당한 미성으로, 하이톤의 보컬을 구사하며 창법과 음색이 굉장히 독특한 보컬이다. xikers가 10명의 다인원 그룹이며 보컬 포지션만 7명임에도 바로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 비슷한 음역대지만 본래 목소리는 중저음에 가까운 정훈, 세은과 달리 말할 때의 목소리 역시 굉장한 미성이다. 예찬과 함께 하이톤의 음색이 특징인 멤버로 꼽힌다.

⊙세은 :

카나리아를 연상시키는 맑고 고운 음색의 고음역대 보컬로, 리듬감이 뛰어나 팝 장르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준 :

소년스러운 목소리가 특징인 보컬로, 중음역대 보컬을 맡고 있다. 고음역대를 담당할 것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보컬 톤 자체가 높지 않은 편으로, 부드럽고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헌터 :

중-저음역대 보컬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음색이 특징인 보컬이다. 외국인 멤버임에도 한국어 발화가 뛰어나 발음상의 이질감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4) 랩

 

공식적인 래퍼 포지션은 민재, 수민, 예찬 총 3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있다.

세 명 모두 메인래퍼 포지션으로 민재, 수민과 예찬이 곡의 모든 랩을 담당한다.

 

⊙민재 :

로우톤의 랩을 맡고 있으며, 목소리에 힘이 있고 딕션이 좋아 안정적인 라이브를 구현한다. 그룹의 래퍼 포지션을 생각했을 때 쉽게 목소리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발성과 랩 스타일 자체가 정석에 가까운 편이다.

⊙수민 :

로우와 하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톤을 구사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갖췄다. 다채롭고 개성 있는 플로우가 특징이며, 변칙적이고 파워풀한 벌스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올라운더 포지션이 많은 xikers 내에서도 재능 캐릭터로 꼽히는 멤버 중 한 명이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안정적인 랩을 구사하며, 콘셉트에 따라 톤을 로우-하이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정작 KQ 엔터테인먼트에는 보컬로 입사했다는 점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랩에도 재능이 있어 회사에서 보컬과 랩 중 주력으로 하고 싶은 포지션을 선택하라고 했고 본인이 랩 포지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예찬 :

극 하이톤의 랩을 구사하며, 다양한 플로우와 귀에 때려 박는 듯한 정확한 딕션을 들려준다. 래퍼 포지션만 3명인 xikers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실력자로, 언더나인틴 포지션 대결 당시 현장 투표 순위 전체 1위에 달하기도 했다.

 

5) 댄스

 

공식적인 댄스 포지션은 민재, 준민, 헌터, 예찬 총 4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있다.

네 명 모두 메인댄서 포지션으로 민재, 준민, 헌터가 예찬이 모든 퍼포먼스를 담당한다

 

⊙민재 :

xikers의 메인댄서 4명 중 한 명으로 헌터와 함께 파워풀한 안무와 표정 연기가 아주 좋다.

⊙준민 :

놀라운 바디 컨트롤과 댄스 실력으로 팀 내 퍼포먼스를 책임지며 헌터, 민재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의 중심이 되고 있다. 헌터나 예찬, 민재에 비해 안무가 굉장히 가볍지만, 춤의 테크닉과 디테일이 그를 훌륭한 퍼포머로 만들어준다.

⊙헌터 :

세세한 동작 하나하나가 절도 있고 매끄럽다. 댄스 포지션에게 악조건일 수 있는 큰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오히려 그것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춤선을 보여준다. 준민과 함께 퍼포먼스의 중심을 잡아주는 멤버로서 댄스브레이크 파트에서 활약한다.

⊙예찬 :

세세한 동작을 바탕으로 한 가벼운 느낌을 잘 살리며 하늘하늘한 춤선이 돋보인다. 신체가 유연하며 특히 어깨를 잘 쓰는 편으로, 리듬이 몸에 배어 있어 춤의 끝처리가 상당히 예쁘다.

 

6) 룸메이트

 

⊙2인방 - 민재, 진식

⊙4인 방 - 수민, 현우, 유준, 헌터

⊙4인 장 - 준민, 정훈, 세은, 예찬

싸이커스 멤버는 태국인 헌터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전원이 본명에서 성씨만 뗀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