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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Sports 매거진

FX팜툴 김종신 회장이 말하는 TFC가 나아가야 할 방향

by DY매거진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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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팜툴 김종신 회장이 말하는 TFC가 나아가야 할 방향

'FX렌트'TFC를 적극적으로 후원

 

FX팜툴 김종신 회장이 말하는 TFCFX팜툴 김종신 회장이 말하는 TFC

남성·여성 건강식품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FX팜툴'과 금융 분야에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FX렌트'TFC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소속 선수들을 지원하며 국내 격투 무대의 다양화와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FX팜툴 김종신 회장은 "TFC에 관심이 있었다. 타 단체를 보면 쇼맨십이 가미된 느낌이다. 하지만 TFC는 와일드하고 실제적인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단체다. 무엇보다 전 대표와의 인연이 한몫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김 회장은 "TFC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세계 일류 단체들과 모습을 갖춰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큰 TFC. 특히 TFC 대표진의 운영 마인드가 좋은 것 같다. TFC는 브랜드 이름이 있고 기획이 돼있다. 시스템도 갖춰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FX팜툴의 사명은 우수 건강제품을 개발해 인류건강을 지키는 데 있다. 생명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보다 우수한 건강 제품을 개발함은 물론 질병 없는 건강사회 구현을 최고의 이념으로 삼아 기업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FX팜툴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시설로 특화된 재품 생산과 소비자 지향적인 고품질의 제품개발을 통해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정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

 

또한 생명공학을 이용한 연구개발과 다각적인 수출 등을 통해 회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감은 물론, 사회와 국민의 건강과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신 회장 역시 FX렌트 조정식 회장과 마찬가지로 '정직'을 토대로 사회 환원 활동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조 회장님과 가장 맞는 게 사회 공헌이다. 직원들 편의 또한 중요하다. 연구소를 만들어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FC는 김종신 회장과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이 참가하고 어울릴 수 있는 또 다른 리그를 기획·준비하고 있다.

 

FX팜툴 김종신 회장FX팜툴 김종신 회장이 말하는 TFC

<이하는 FX팜툴 김종신 회장 인터뷰 전문>

 

- 격투팬들에게 회사명이 익숙하지 않다.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린다.

FX 렌트 조정식 회장님과 협력해 사명을 남심에서 FX 팜툴로 변경했다. 남성-여성 건강식품을 24년간 제조했다. 현재 절찬리 판매 중이다.

 

- 기업경영의 원칙은 무엇인가?

조 회장님과 가장 맞는 게 사회 공헌이다. 직원들 편의 또한 중요하다. 연구소를 만들어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격투팬이었는지 궁금하다.

대한민국 남자, 여자 모두 격투기를 다 보지 않나. 요즘엔 어르신들도 즐겨보신다. 대리만족 개념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것 같다. 생동감이 있고, 젊음이 느껴져서 좋다.

 

- 어떻게 격투기에 관심을 갖게 됐나?

예전에 외국인 봉사 및 선교를 했다. 한국 국민생활체육 이종격투기 협회에도 몸담고 있었다. 격투기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다 관심을 갖는다. 전찬열 대표를 만나고부터 TFC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후원을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 TFC 후원을 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원래 TFC에 관심이 있었다. 타 단체를 보면 쇼맨십이 가미된 느낌이다. 하지만 TFC는 와일드하고 실제적인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단체다. 무엇보다 전 대표와의 인연이 한몫했다.

 

또한 TFC 권형진, 하동진 대표 모두 순수하고 강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은 힘들지만 좋은 마인드를 가진 대표들의 회사가 결국 마지막에 빛을 보는 경우를 많이 봤다.

 

- 대회장을 찾은 소감 한 마디 부탁한다.

작년 TFC 인천 대회에 처음 갔었다. 서지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나이가 어림에도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기업이라는 게 수익을 많이 내면 사회 공헌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 측면이 있겠지만 TFC 같은 좋은 단체를 후원해서 만드는 것도 사회공헌이 아닌가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다.

 

- 실제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니 어땠나?

TV와 현장은 1000% 이상 차이가 난다. 현실감이라는 게 있다. 뜨거운 열정이 존재한다. 상패를 전해줄 때 감동적이었다. 서지연이 너무 잘했다. 선수들이 운동할 때 보면 열악한 경우가 많은데,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감동 받았다.

 

내가 모신 지인 모두 극찬했다. 특히 와이프가 TFC팬이 됐다. 대회 할 때 마다 꼭 초청해달라고 하더라. 장인어른도 팬이다. 오랜만에 사람 노릇했다(웃음).

 

- 갖고 계신 국내 종합격투계의 비전은 어떤 것인가?

전 대표와도 얘기를 나눴는데, 사회봉사, 환원이 최우선이다. 외국인 봉사를 오래했다. 축제들을 진행한 바 있다. 더 격동적이고 체계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단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다. TFC가 가장 맞는 것 같다. 회사 제품하고도 이미지가 잘 맞는다.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열심히 일하면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까 싶다.

 

TFC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UFC를 능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특히 TFC 대표진의 운영 마인드가 좋은 것 같다. TFC는 브랜드 이름이 있고 기획이 돼있다. 시스템도 갖춰진 상태다.

 

전 대표를 만나서 다시 꿈을 키우게 됐다. 손 땐 지 5년 됐으나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소외된 친구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싶다. 조 회장님 마인드와 비슷하다.

 

또한 우리 제품을 홍보하는 데 TFC는 탁월했다. 길가다가도 알아보더라. 인지도 파워가 확실히 있다고 느꼈다. 꾸준히 진행하면 제품 자체의 호응도도 훨씬 늘 거라고 본다. 여러 곳에서 연락도 많이 받았다(웃음).

 

- 좋아하는 선수가 있나?

추성훈을 좋아했다. 어려운 과정을 극복한 대기만성 형이다. 퍼포먼스도 좋고 딱 프로답더라. 서지연도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 아직 나이가 어림에도 정말 열심히 하더라.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제품은 아직 비브랜드다. 브랜드로 향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TFC와 함께 목표로 향하다보면 서로 상생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조 회장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TFC를 후원하는 기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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